청교도들의 주일 개념 - 조엘 비키
주일에는 우리가 평상시에 하던 일들을 하지 않는 것이다.
네 자신의 길로 행치 않는 것이다.
우리는 안식일에 우리의 사업과 우리의 직업적인 일들을 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
여기에서 선지자는 일도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일도
하지 말 것을 언급할 때 제 4계명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들의 일을 하라고 6일을 주셨다.
이레 되는 날은 여호와께 속한 날이다.
따라서 반드시 필요한 일들이 아닌 한(마 12:1-8),
혹은 자비의 일이 아닌 한(마 12:9-14), 우리의 업무를 추구해서는 안 된다.
사무실에 출근한다든지, 가게에 나간다든지 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
숙제도 해서는 안된다.
혹은 불필요한 집안 일도 해서는 안된다.
더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일도 하게 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우리가 먹으로 나가는 일도 금하는 것이며,
채소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는 것도 금하며 과
도한 여행도 삼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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