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와 복음 1
제1장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의 죽음1.
죤 오웬의 책
“그리스도의 죽음안에서 죽음의 죽음” (The Death of Death in the Death of christ)을 중심으로 해서
“청교도와 복음”의 본질을 연구 발표하려고 한다.
오늘날 복음이 외곡 되면서 교회가 혼란 상태에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가, 문제이 근원을 살펴 본 다면
궁극적으로 성경적 복음에 대한 능력을 상실 함에 있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교회들은 성경의 능력을 실감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수 세기 동안(청교도 이전, 청교도 시대 이후) 값진 복음을 값싼 대용품으로 바꿔 버렸다.
이 대용품은 사소한점에 있어서는 복음과 상단히 유사한 점이 있지만은 실제적으로는 그 내용이 명백히 다른 것이다.
여기서 값진 진리인 성경 말씀을 복음이라 하고,
대용품 복음을 새 복음 이라 정의 한다면 새복음은 너무 사람중심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즉, 평안과 위로와 행복과 만족을 주는 것 에만 관심을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에는 너무 관심을 갖지 않는 다고 볼 수 있다.
성경 복음이 말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심판과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에 있음을 선포하고,
인간과 자연만물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경배하도록 지음을 받았다
성경에 나타난 복음은 인간들이 구원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돌아가고
그 하나님이 하난미께 돌아간 백성들과 함께 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으나,
새복음(대용품)은 인간과 하나님이 인간에게 돌아가 인간에게 도음을 주고 위로하는 인간중심이 되었다.
이렇게 복음과 대용품 복음은 무한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설교의 전체적인 Pattern이 완전히 변해 버린 것이다.
주1): 팩커는 오웬의 가르침을 옛복음 지금을 새복음으로 나눔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세파와 사두개파가
예수님을 괴롭히고 증거하는 말씀을 책을 잡아 올무에 빠뜨리려고 한 것 같이
시대 시대 마다 진리를 거스려 나타나는 이단과 이설들이 있는데
그것을 한마디로 말 한다면 하나님 중심이냐 사람중심이냐 사이에서 논쟁했던 것이다.
칼빈과 알미니우스도 마찬가지다.
칼빈은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에 의해서
(5대교리:전적부패, 무조건적 선택, 제한적 속죄, 불가항렫적 은혜, 성도의 견인)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알마니우스는 인간의 역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즉, 구원은 인간이 50%정도는 협력해야 그 때 비로서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이런 이론들 때문에 복음이 인간 중심으로 흘러 갈 뿐아니라,
성공주의에 사로잡혀 물량을 불리고 세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사고 즐겁게하는,
인간의 본질과 본성을 연구하고 그 본질과 본성에 Need를 맞추다보니
참 복음의 본질이 외곡되고 대용품 복음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대용품 복음은 正食이 아니다. 인스탄트 식품이다.
Instant는 식품은 간식에 불과하다.
이 간식을 먹고는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없고 탈진하고 기진한다.
죤 오웬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성경은 그리스도의 역사에 어떤 목표와 성취를 돌리는가?
이것이 오웬이 밝히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가 직접적인 논쟁형식으로 이 주제에 달려들어 자신의 책을
“그리스도에 의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치루어진 일반적 속죄,
즉 그가 모든 사람을 구속하기 위해 죽으셨다는 ...만연하고 있는 신념” 에 반대하는
논쟁형식으로 만들엇다는 것이다. (P,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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