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희의 발레 오테트의 솔로 "백조의 호수"중에서...

 

 

 

 

최유희의 발레 오테트의 솔로 "백조의 호수"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3Eii6M7zClc&feature=youtube_gdata_player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제 2막 중에서 Odette Variation(오데트의 솔로) 최유희는, 흠잡을수 없는 테크닉,
풍부한 표현력과 섬세한 연기가 탁월하고 유연한 상체 라인을 활용한 매혹적인 동작으로 호평을 받는다고 한다.

Yuhui Choe(최유희) :  영국 로얄 발레단(The Royal Ballet)의 무용수(First Soloist)
조총련계의 재일 교포로 7년전에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바꾸었다고 한다.

14세때 불란서로 가서 무용을 공부하였고, 2002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로잔느 무용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여 국제 무용계에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2003년에 로얄 발레단에 Artist로 입단하여 2006년에 First Artist가 되었고 2008년에 한 등급을
뛰어서 현재는 수석 무용수(Principal)가 되기 전 등급인 First Soloist로 활약하고 있다.

"호두까기 인형"에서 처음으로 주역을 맡었으며 그 후에도 "라 바야데르", "신데렐라"등에서 주연급으로 공연했다.
세계 3대 발레단의 하나인 로얄 발레단에는 100명 정도의 단원이 있는데 대부분이 군무(코르 드 발레,
corps de ballet)를 하고 있으며 First Soloist는 10먕 정도라고 한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의 로얄 발레단원으로서 앞으로 로얄 발레단의 차세대 주역으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레리나이다.
서방으로 망명했던 세계적인 발레리나 마카로바(Makarova)의 지도를 많이 받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