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400억 달러짜리 집이랍니다...

서른살 생일기념으로 구입다는군요.

 

미국내에서도 집값 비싸기로 소문난 주피터 아일랜드고요..셀린느디온도 요기에 집을 샀다는.

여튼 사진에 보이는 전체가 우즈집이랍니다. 집 한 채가 아니라 섬 전체인 듯.

 

총규모는  1만2242평(10에이커)에 14개의 침실과 20개의 욕실을 가지고 있구요 
처음에는 우즈가 대서양이 내려다보이는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대저택을 당초 알려진 4000만달러에 구입한다고 전해졌었지만

우즈는 집을 3800만달러에 구입을 완료했다고 하네요 .

이 액수는 플로리다주가 속한 마틴 카운티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부동산 거래라나요

대서양 연안으로 바닷가와 거의 붙어있는 이 저택은 본채에만 8개 침실과

13개 욕실을 갖추고 있고, 사랑채에는 6개 침실과 7개 욕실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250만달러짜리 올랜도 집 외에 캘리포니아,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의 고국인 스웨덴 등에도

저택을 갖고 있는 우즈는 “바닷가에 살고 싶어서 주피터 아일랜드에 집을 샀다”고 합니다.

 

대가족이 사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침실이랑 욕실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