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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은 독극물인 마가린이다

Joyfule 2024. 7. 12. 13:35


 

프림은 독극물인 마가린이다

 


아마도 우리가 가장 흔하게 마시는 음료는 커피일거다. 아침에 일어나 모닝커피에서부터 커피점의 커피, 자판기 커피 그리고 슈퍼에서의 캔 커피 등. 이렇게 매일 4~5잔 이상을 마시면서 늘 되풀이 하는 생각은 ‘커피를 줄여야지.’ 그러나 그 다음날에도 여지없이 어제와 같이 4~5잔 이상을 마신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면서도 늘 커피를 줄여야겠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 이유는 가끔 주류의사나 주류언론에서 커피가 건강에 나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확신 있게 말한다. 커피는 좋다. 단 가공되지 않은 커피라면!

 

그러나 가공되지 않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으리라. 모든 커피는 합성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식품첨가제로 가공을 하니까. 게다가 커피를 마실 때에는 늘 습관처럼 프림을 섞는다. 언젠가 프림 속에 함유돼 있는 카제인나트륨의 유해성에 대해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카제인나트륨은 세제의 주원료로 사용하는 계면활성제(양잿물)로 우유단백질을 화학처리해 추출해낸 카제인에 방부제인 나트륨을 혼합해 합성해내는 물질로 프림이 물에 잘 녹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설탕, 밀가루 등의 분말과 같이 프림에도 굳어지지 않고 물에 잘 풀어지도록 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첨가한다. 그런데 알루미늄은 맛이 쓰기 때문에 쓴 맛을 감추기 위해 뇌암의 원인물질인 아스파탐을 첨가한다.

 

그런데 프림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카제인나트륨 뿐만이 아니라 프림 자체도 문제가 된다. 프림은 식물성지방에 중금속인 니켈 촉매를 이용해 수소를 첨가하여 굳게(경화시켜) 만든 다음 방부제, 표백제, 연화제, 향미제 등 수십 가지의 합성화학물질을 첨가한 후에 이를 말려서 가루로 만든 것이다. 때문에 프림은 식물성지방이 아니라 새롭게 분자의 성질이 변형된 합성화학물질이다. 한 마디로 말해 커피믹스로도 불리는 프림은 수천만 명의 생명을 심장마비와 암으로 앗아갔던 마가린 가루다. 따라서 마가린 가루인 프림에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농축우유단백분말을 첨가한다 해도 역시 건강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농축우유단백분말 역시 지방과 카제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고온과 고압으로 농축하면서 화학처리를 하기 때문에 합성화학물질인 것은 동일하다.

 

마가린은 수만 명의 기형아출산의 원인이 됐던 DES(탈리도마이드를 포함)와 함께 현대의학의 추악함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실례다. 수소분자가 섞인 식물성지방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합성 트랜스지방은 가공되지 않은 유제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연의 트랜스지방과 이름만 같을 뿐이지 구조와 작용은 전혀 다른 가짜다. 식물성지방은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영양분이지만 거기에 중금속인 니켈로 화학처리를 해서 수소분자를 집어넣은 마가린에서 생성되는 트랜스지방(산화지방)은 인간이 진화과정을 통해 접해보지 못한 물질이다. 트랜스지방은 인체가 좋은 콜레스테롤(HDL)인 필수지방산을 흡수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반면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흡수하도록 권장한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육류를 통해서도 흡수하지만 많은 양은 인체 내에서 스스로 합성해낸다. 45억년의 진화과정을 통해 좋은 콜레스테롤의 합성능력을 유지해온 까닭은 생명체를 유지하는데 좋은 콜레스테롤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심장질병의 원인이라는 현대의학의 가설은 허구다. 반면 인간이 비타민의 합성능력을 포기한 까닭은 비타민은 생명체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성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요한 정도의 극미량은 야채와 과일, 샘물, 소금, 식초, 알코올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비타민보충제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이 굳어져 피의 흐름이 지장을 받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마가린이 얼마나 유해한지는 쉽게 실험해 볼 수 있다. 마가린을 베란다의 서늘한 곳에 그대로 방치해 두고 2~3개월 후에 관찰해 보면 어떤 미생물이나 벌레도 건드리지 않을 뿐 아니라 전혀 부패하지 않고, 색깔만 변한 채 그대로 쭈그러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햄버거나, 케이크, 빵, 마요네즈 등 대부분의 가공식품에서도 볼 수 있다. 보통 생우유는 이틀 정도면 상하지만 가공우유는 7일 정도는 상하지 않는다.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중에서

출처: blog.naver.com/biblehealth/220041617243 성경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