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한다
골프 클럽을 잡을 때마다 신중한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기 도중 ‘하고 싶은 샷’과 ‘할 수 있는 샷’, ‘해야 하는 샷’을 놓고
갈등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마다 ‘하고 싶은 샷’은 우선 절제했다.
그러고 나서 나머지 선택지 중 한 개를 캐디와 함께 선택한 뒤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 고진영, LPGA 프로 골퍼
“경기할 때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대한
L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24살 골퍼 고진영의 답입니다.
놀라운 삶의 지혜와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하고 싶은 샷’을 절제하고 ‘해야 하는 샷’을 선택하는 지혜,
절제와 신중한 판단, 실행을 위한 집중 등 배울 점이 많습니다.
|
'━━ 감성을 위한 ━━ > 젊은이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수를 저질러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라 (0) | 2022.08.19 |
---|---|
창의성은 제약을 사랑한다 (0) | 2022.08.18 |
과거의 위대한 혁신은 모두 위기를 통해 탄생했다 (0) | 2022.08.16 |
휴식은 모든 아이디어의 출발점이다 (0) | 2022.08.15 |
오너보다 더 큰 목표를 갖고 살아라 (0) | 202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