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박 신목사

한국 교회의 큰 오류

Joyfule 2017. 12. 17. 09:06

 

 

한국 교회의 큰 오류


- 겸손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 하나님 은혜를 받으려면 그분 뜻을 알아 그대로 순종해야하므로 자기를 완전히 비워야 한다. 많은 신자들이 자기는 남긴 채 그분을 따르기에 자기 성취나 우연의 일치를 그분의 은혜로 착각하고 있다. (1/23/2015)

- 뒤를 돌아보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라도 있었는가? 없다. 그러나 그 당시는 마냥 앞이 캄캄하기만 했다. 그럼 지금 앞이 그저 캄캄해 보여도 그분의 은혜가 역사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불안 초조해하는가? (1/22/2015)

-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챨스 스펄전” 말의 유희가 아니다. 하나님이 범사를 주관하기에 불행과 형통 둘 다 그분의 영광은 드러난다. 불신자의 일생은 불행과 형통의 반복이지만 신자의 그것은 감사뿐이다. (11/19/2015)  

- 믿음은 하나님이 나 몰래 나에게 역사하고 있음을 아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에 전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너무 힘들어 드리는 내 기도를 하나님이 외면하는 것 같아도 실은 지금 이루고 있기에 고난 중에 소망이 더 커져야 한다는 뜻이다. (1/17/2015)

- 한국교회의 큰 오류는 “예수 믿는 신자”와 “예수 따르는 제자”를 구분한 것이다. 신자란 예수님과의 인격적 관계 위에서 실제로 그분을 따라가고 있는 자다. 예수를 잘 알면 제자로 살 수밖에 없는 것이지 훈련으로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1/15/2015)

- “회개는 참회의 눈물로 과거를, 주의 깊은 눈으로 미래를 보게 하는 양면성이 있다.”-[로버트 사우스] 죄의 용서를 비는 것만 집중하는 신자는 주님이 마련한 더 나은 미래를 차지할 수 없다. 성장으로 끝나지 않는 회개는 회개가 아니다. (1/13/2015)

- “주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험은 없다. 그분이 예비하시지 않은 위기가 닥치는 일도 없다.-챨스 스펄전” 주님이 보호하고 예비한 위험이라면 선한 결과도 보장되어 있다. 이 진리 위에서 환난 중에도 평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실력이 믿음이다. (8/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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