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I, My, Me 시대입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하고(문장 어디에서든지 대문자임으로),
나의 것을 위하여 일하며(소유격의 주어입니다),
나를 위하는 내가 목적이 되어 버린 시대입니다(목적격의 나입니다).
내 눈에 나만 보여서 세상이 보이겠습니까?
그러나 진정 위대한 시대는 'We'(우리) 시대입니다.
함께, 더불어, 같이, 너랑나랑의 '묶음'의 시대가 되면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모두가 함께 사는 경영이 생기경영, 곧 펀경영입니다.
펀 리더십은,
'Follow Me'를 고집하지 않습니다.
나를 따르라! 외치지 않습니다.
다만, 'After You'할 뿐입니다.
'ME'가 'You'로 변합니다.
'내'가 '당신'으로 변합니다.
해결의 실마리가 나의 중심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점입니다.
아내의 문제는 남편이 해결이 되듯이,
남편의 문제도 그 해답은 바로 아내가 됩니다.
'이 세상의 고(苦)는 아집(我執)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내가 나를 견고하게 붙잡고
내가 내 눈으로 나만 바라보며
내 손으로 나의 인생을 붙들고 있다면
그것은 집착이지 집념이 아닙니다.
타인을 바라 볼 줄 모르는 편협한 편견이 나의 몰골이라면
무슨 재물이 넘친들 행복이 깃들겠습니까?
앞에서 내가 리드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도와주며 관망하며
주관자가 아닌 관리자로서 상대방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경청하며 권한을 위임하는 신(新) 리더입니다.
나로 인한 당신이 아니라, 당신으로 인한 내가 될 때에 해답이 있습니다.
정답이 나옵니다.
'너 "때문에"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너 "덕분에" 더 잘 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대답은 바로 내가 아니라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의 안에 내가있기 때문에 당신이 더욱 고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부하직원의 입이 열릴 때 당신의 진로와 미래도 열려집니다.
당신의 미래의 대답은 바로 당신 앞에 서 있는 그 분입니다.
그 분이 누구이든지 간에 말입니다.
그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가시면 만사가 형통하실 것입니다.
'Follow Me'가 아니라
'After You'입니다.
'섬김'입니다.
'나눔'입니다.
'함께'입니다.
'모두'입니다
그리고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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