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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수반 중 20명이, 전직까지 포함하면 165명의 정상급 지도자가 미국에서 교육받아

Joyfule 2006. 8. 20. 00:42
현직 수반 중 20명이,
전직까지 포함하면 165명의 정상급 지도자가 미국에서 교육받아

American Immigration Law Foundation의 2003년 보고서에 의하면,
현직 세계 각 국가의 수반 중 20명이,
그리고, 전직까지 포함하면 165명의 정상급 지도자가
미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세계의 영향력있는 각국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이 미국에서 공부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한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의 경우 강영훈 전총리가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 자세한 내용입니다.

* UN 사무총장이자 200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Kofi Annan은 원래 아프리카 가나 출신인데,
미국 미네소타의 Macalester College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MIT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 요르단의 Abdullah 국왕은 Eaglebrook School과 Deerfield Academy를 거쳐
워싱턴 DC의 Georgetown University에서 공부했습니다.
Abdullah 국왕은 911 사태 이후 미국의 부시대통령을 방문한
최초의 아랍국가 원수 중의 하나였습니다.

*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Jacques Chirac는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 파키스탄 총리였던 Benazir Bhutto는 Radcliffe College에서 공부했습니다.

* 이스라엘 총리였던 Ehud Barak도 미국에서 공부했습니다.

* 기타 아르젠티나 대통령 Paul Ricardo,
볼리비아 대통령 Sanchez de Lozada Bustamante,
볼리비아 부통령 Jorge Quirgoa Ramirez,
한국 총리 강영훈,
온두라스 대통령 Carlos Roberto Flores,
싱가폴 총리 Goh Chok Tong,
필리핀 전대통령 Corazon Cojuangco Aquino,
말레이지아 총리 Mahathir bin Mohammed,
UN 전사무총장 Boutros Boutros-Ghali,
카나다 전총리Pierre Elliott Trudeau,
독일 총리 Ernst Carl Julius Albrecht 등이 미국에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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