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황당한 이야기 시리즈

Joyfule 2020. 2. 9. 20:40








  

 

의사가 퍼드삼촌한테 300일 동안 매일 8km씩 조깅을 하면

체중을 34kg 뺄 수 있을거라고 말했다.
300일째 되던 날 퍼드삼촌은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체중이 34kg 줄기는 했는데

문제가 한 가지 생겼다고 말했다.


"무슨 문제지요 ? "

의사가 물었다.


"네, 저는 지금 우리 집에서 2400km나 떨어진 데 와 있단 말입니다. "

 


 
"한 우리 안에서 사자와 원숭이가 함께 지낸다니 그거 참 희한한 일이군요.
도대체 그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죠? "
조그만 동물원을 찾아온 구경꾼이 물었다.


동물원 직원이 대답했다.
"보통때는 사이좋게 잘 지냅니다.

하지만 가끔 의견충돌이 일어날 때도 있지요.
그렇게 되면 새 원숭이를 구해와야 한답니다. "

 


  
 
배심원으로 나와달라는 요청을 받은 어떤 여자가

자기는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사람이므로

배심원으로는 적격이 아니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이 재판은 민사재판입니다.

어떤 여자가 전남편을 고소한 사건인데,

그 여자가 특별휴가를 가려고 6년간 모아온 돈을

남편이 몰래 가져다가 경마에 다 날려버린 모양입니다. "


판사가 고소내용을 설명했다.
"그래요 ? 그렇다면 사형제도에 대한 내 생각을 바꿔야겠군요. "

  
 
 
 

손님 : "지금 몇십니까 ? "
바텐더 : "전 시계가 없어요. 제가 전에 차던 시계는 방수도 되고

먼지도 들어가지 않고 떨어져도 깨지지 않는 시계였지요. "


손님 : "그런데 그 시계를 어떻게 했소?"
바텐더 : "불에 타 없어졌지요."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 며칠이 지났을 때

아담이 하느님 앞에 와서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 저기 밖에 돈 많은 부자들이 물려와 있습니다.

홍정할 게 있답니다."


"홍정이라구? 무슨 흥정을 한다는거지 ? "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의 반을 드리겠다고 합니다. "
"그래 ? 그들이 내게서 바라는 것은 뭐지 ?"
하느님이 웃으면서 물었다.


"낙타를 아주 작게 만들어주시든지

아니면 바늘구멍을 아주 크게 만들어주시든지 해달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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