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황당한 이야기 시리즈

Joyfule 2020. 2. 8. 00:44




 

<훈훈한 남매>




사장 :"지난 크리스마스 파티때 내가 너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다고 해서

일을 적당히 해도 된다고 누가 그러던가?"
비서 : "제 변호사가요."

 

 
 
병원을 찾은 환자가 걱정이 돼서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가 폐렴에 걸린게 틀림없습니까?
제가 어떤 사람한테 들은 얘긴데 의사가 어떤 환자를 폐렴으로 알고 치료를 했는데

그 환자는 결국 다른 병으로 죽었다더군요. "


의사가 대답했다.
"염려마세요.

내가 폐렴이라고 하면 그 사람은 폐렴으로 죽습니다. "

 
 


의사가 환자에게 말했다.
"당신은 아주 전염성이 강한 매우 희귀한 병에 걸렸습니다.
당신을 격리병실에 수용할 생각입니다.
거기 있는 동안 납작한 펜케이크와 피자만 드시게 될겁니다. "


"펜케이크와 피자를 먹으면 제 병이 낫게 될까요 ? "


"그런 게 아니고 방문 밑으로 넣어줄 수 있는 음식은 그 두 가지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

 
  
 
브라운이 헌 양복의 주머니를 뒤져보니

그 속에서 6년 전에 구둣방에 구두를 맡기고 받은 보관증이 나왔다.
그는 그 구두가 아직도 그 구둣방에 그대로 있는지 알아보려고 전화를 걸었다.


"구두창을 갈기로 되어 있는 까만 구두 말인가요 ? "
구둣방 점원이 물었다.


"맞아요. "


"1주일 더 기다리셔야겠는데요."

 



우스갯소리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는 개가

대리인의 주선으로 TV프로듀서 앞에서 오디션을 받게 되었다.
그 개의 비상한 재주를 보고 감탄한 프로듀서가 계약을 맺으려고 하는 데

갑자기 몸집이 훨씬 더 큰 개 한 마리가 방안으로 뛰어 들어오더니

그 말하는 개의 목덜미를 물고 밖으로 나가 버렸다.


"아니, 이거 어떻게 된겁니까?"
프로듀서가 물었다.


대리인이 대답했다.
"큰놈이 바로 어미개인데

그 어미개는 자기 아들이 의사가 되기를 바라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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