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신앙상담
62 성교란 말은 무슨 말인가요?
성교 그것은 남녀의 성의 교합으로 여성의 질에다 남성의 음경을 주입 하여
사정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성교에는 쾌감이 따르도록 만들어주셨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모든 것을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매우 좋았더라"
하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교로 인한 기쁨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것으로 주신 것입니다.
만일 쾌감이 없었다면 인간은 "성교"를 게을리 하여
당연히 출산은 감소하고 최후에는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성교에 쾌감을 주셨는데 그 쾌감이 강한만큼
인간은 그 쾌감을 구하다 빠지게 되어 마침내는
그것으로 인생을 그르치는 사람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즉 여성을 성욕의 대상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하고 성적인 욕구가 일어 났을 때
그대로 행동으로 옮겨 여성에게 폭행을 하거나 살인을 하고 마는
끔찍한 결과를 빚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사람들이 꼭 지키지 않으면 안 될
"십계명"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그 일곱번째에 "간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간음이란 결혼을 한 사람이 그 상대 이외의 사람과 성교 행위를 하는 것으로
하나님은 이것은 엄격하게 금하고 계십니다.
그 까닭은 자기의 성욕은 스스로가 조절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더럽히고 하나님께 합당치 않은 행위는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슴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음 속에 실제나 아름다운 것을 간직하도록 하지 않으면
자칫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혼이라는 형식으로 한 사람의 남자와 여자가 성교를하여
성욕을 만족시키고 이 안정된 성 관계에서 남녀 두사람에게
성에 대한 최고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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