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세상보기

81세 임기환 시인의 상소문

Joyfule 2023. 10. 6. 10:59




81세 임기환 시인의 상소문


  "윤석열 대통령께 올립니다."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힘 내십시오.

85%의 든든한 애국국민이 있습니다.

​저 임기환은 평생 나라와 국민과 함께 청빈하게 살아오면서 이런 개같은 정치, 개같은 성직자, 

개같은 지식인을 처음 보면서 그래도 희망을 갖고 펜을잡았습니다.


​첫째 : 개같은 정치를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한국방송통신대학 다닐 때 국가의 은전을 받아 소련 모스크바대학, 폴란드 바르샤바대학, 

서독 홈볼트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프랑스,영국을 거쳐 민주와 공산주의를 공부했습니다.

​그들의 정치상황을 이해하면서 진정한 "민의의전당" 이 어떤 것이란 것을 알게 되면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곳이 대한민국의 국회란 것을 알고 방법을 찾고 있는중에 이 글을 씁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특권이 186가지 랍니다.

​이놈들은 민의의 전당도 아니오. 국민의 종복도 아니며 애국 애족도 없는 죄의 소굴 입니다.

​죄의 소굴이란? 

전과 4범을 비롯해서 담을 넘어 도둑질 하는자, 나라를 팔아 먹을려고 간첩질을 하는자, 

데모하다가 감옥살이 하는자, 형형색색 헤아릴 수 없는 도둑놈들이 민의의전당 안에 가득히 쌓여있습니다.​

​이런 개같은 놈들이 국회의원으로 있으니 국민이 편할날이 있겠습니까? 

​모두가 국민들이 죄인입니다. 개같은 놈들을 뽑았으니 말입니다.​


​좀더 자세히 밝히면 아래와 같습니다. 

의료실, 이, 미용, 헬스장은 의원가족까지 무료혜택을 받고, 고성에 있는 국회의원 

수련장도 배우자, 형제까지 무료사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놈들이 국민의 종복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公과 私도 구별 못한 놈들이 어찌 국민의 종복이 될수 있겠습니까?​

​이들은 국민의 종복이 아니라 국민의 죄앙입니다.

의원 1명 밑에 비서관 포함 8-9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유럽의 의원은 의원 4명 밑에 비서1명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의원들은 도시락에 자전거로 매일 자신의 구역을 돌면서 국민의 일을 돕고 

매일 일지를 기록해 의원 열람실에 보관하여 국민들이 언제라도 볼 수 있게 한답니다. 

이것이 진정 민의의전당을 구현하는 길임을 알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


​우리의 의원들은 국민의 종복은 커녕 국민을 우롱하는 악법 의결장이 되어 

더 이상 국회의 존재 의무를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둘째 : 개같은 성직자:

​성직자는 많은 국민에 존경의 대상이요. 성스로운 삶의 표본이 되어야 할진데 

북한 사회주의 앞잡이는 말할 것 없고, 

대통령이 국제업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가 땅에 떨어져 박살나게 해 달라고 

미사를 드렸다는 박주환 신부 같은 놈이 전국에 한 두놈이 아니라, 

정의구현사제단 이 놈들이 세상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몽땅 묶어 그 놈들이 좋아한 평양 순안공항에 내치면 어떨런지요? 

​사목이란? 

한마디로 "국민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오늘날 세상이 타락한 것은 신부나 목사 그리고 스님이 시대적 정신을 망각하고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목의 서비스는"Omnibus Omnia"입니다 . (모든 이를 위해서 모든 것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째 : 개같은 지식인:

​지식인이라면 적어도 참과 거짓은 구별 할 줄 알아야 지식인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바드대학을 나온 놈이나 서울대학 총장과 교수 그리고 학생들도 

위와 같은 구별을 못한다면 과연 지식인 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공산주의 나라 소련에 모스크바 대학 부총장이 90분 강의 중에 

"박정희대통령은 육군소장때 혁명을 일으켜 중진국을 만들었다. 

앞으로 세계 선진국을 만들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련 장군들은 한국보다 몇 배 더 많지만 산에서 있는 소나무와 같다면서 

공산주의 맹점을 실랄하게 비판할 때 나는 우렁찬 박수를 쳤고, 

다른 학생들도 함께 따라 박수를 친 것입니다.​


​나라가 잘 못가고 정치가 잘 못갈 때는 지식인이라면 힘을 합쳐 나라가 바로가고 

정치가 바르게 갈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데 

먼 곳에서 지켜만 보는 지식인은 지식인이 아니고, 협잡꾼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시인이며 81세 사회복지 노인전공 박사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원생이며, 

국가공무원을 한 사람입니다.

​1년 전 대통령선거 때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간이 콩알만큼 작아졌답니다.​

세상 천지 대한민국이 경제 50년, 민주 25년만에 성공한 유일한 세계 첫번째 위대한 나라인데, 


전과 4범짜리가 대통령되겠다고 종횡무진 하는 꼴을보고 그가 당선되면 

국민 모두는 "한강에 빠져 물고기 밥이 되어야 된다는 맘"으로 뛰었답니다.​

역시나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어여삐 여기셔서 윤석열 대통령을 뽑아 주셨습니다.


​취임식 날 비젼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자유와 민주가 꽃피는 세상이란 말을 듣고 

저는 내 눈이 밝아 졌고 제 마음이 열렸답니다. 어찌 저 뿐이 겠습니까?

​전교조, 좌빨, 민노총을 빼놓고 모든 국민이 제 맘과 같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뿐 만이 아니라 하늘도 놀래서 태양무리가 춤을 추며 화답을 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하늘을 보며 환호에 메아리쳤습니다.​

​그만큼 한 사람의 지도자가 나라와 국민에게 끼친 영향은 영원한 축복이 될 수도 있고 

비참한 재앙이 될 수가 있다는 교훈을 우리는 이웃나라에서 뿐만아니라 

바로 문재앙 이놈 정책에서 똑똑히 공부를 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은 취임식이 끝나 개각을 하면서 

대통령의 담벽에 기둥을 세우는 모습을 보고 시인은 탄복을 했습니다.​

​연일 나오는 언론과 매스컴, 그리고 야당은 검찰 공화국 운운하는데 

저는 사시 9단의 천재적인 지혜라고 흐뭇해 했습니다.​

​5년간 문재앙 이사람과 원숭이 이놈이 전국에 심어 놓은 이리떼들을 정리하려면 아무나 할 수가 없습니다. ​

​철저한 지식을 쌓은 검사기둥이 아니면 어렵다는 것을 대통령은 이미 간파하시고 

기획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시인은 쌍수를 보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 제3대 원칙과 5대 핵심과제를 실천함에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이를 행함에 있어서 두 가지의 역사를 참고하면 쉽게 풀릴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 대영제국 입니다.

​1) 1558년-1603년 튜더왕조의 마지막 군주인 엘리자베스1세가 

    대영제국의 토대를 굳건히 세웠습니다.(건국세움)​

​2) 1819-1901년 빅토리아 여왕이 대영제국의 황금기를 이끈 여성군주였습니다.( 중흥시기)

​3) 1979년 마거릿 대처 수상 1984년 경제성이 없는 탄광의 문을 닫으려하자 

노조의 반발이 불법 파업으로 번졌습니다.

​"대처수상은 즉각 노조의 불법행동을 폭도(Mob)라 불렀습니다." 

1984년5월29일 5000명의 시위대가 경찰에 돌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한계를 보고 즉시 대처수상은 경찰기동대를 동원해서 노조를 짓밟았습니다.

69명이 다쳤고 1만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여기서 노조는 항복했습니다. 

당시 복지천국이 되어 산업체는 돌아가지 않고 실업자는 천정부지였습니다.

​태양이 지지 않은 영국이 태양이 지는 것을 안타까이 본 마거릿 대처수상은 

즉각 전국민 복지화에서 선별복지로 전환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영국병을 단숨치유하고 

악성노조를 완전히 뿌리 뽑아 그 공으로 11년간 수상을 했고 세계사에 "철의여인"으로 등극했습니다.

(영국병 치유)​


​오늘날 대한민국이 마거릿 대처수상 때와 흡사한 상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시점에서 어떻게 돌파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인류의 등불"이 되느냐, 100년 뒤로 퇴보 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 임기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