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Classic산책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

Joyfule 2008. 10. 13. 01:54
    
    Don Bennechi(이탈리아)
    
    
    
    아름다운 가사만큼이나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려진 Message of Love 라는 
    이곡은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럽에서는 "유럽의 로드 스튜어트"로 불리는 
    이탈리아 가수 돈 베네치가 1996년에 발표한 곡이다. 
    이곡은 격조있는 뉴칸소네로 발표되자 
    유럽에서 크게 히트하였으며, 
    이탈리아 판과 영어 판으로 발표되었는데, 
    이탈리아 판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칸소네의 명품" 
    "칸소네의 지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방송 시그널 음악등으로 쓰이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Don Bennechi는 Blues계열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  
    Un deserto nel mio cuore, ho bisogno d'acqua,
    La sete mi tormenta, la sete dell'amore
    Vorrei bacciarti le dita, leccare la tua schiena
    Sto per impazzire, e respiro appena
    La sigaretta nella mano, si brucia lentamente
    Come il nostro rapporto, ho solo te nella mento
    Mando un messaggio d'amore Mando un messaggio a te...
    Perche ti voglio qui con me
    Un universo di dolore, le stelle sono morte
    Il solo ormai e ghiacciato, come il nostro amore
    Mi manca il tuo sorriso, i tuoi capelli scuri
    Gli occhi blu come il mare, nel tuo blu vorrei nuotare
    Il vento tira forte, ti amo immensamente
    Voliamo insieme, due cuori un'amore
    Mando un messaggio d'amore Mando un messaggio a te...
    Perche ti voglio qui con me.
    나의 잠자는 영혼을 깨운 사람 어둡던 나의 길을 밝혀준 사람 
    나의 미래의 등불이 되준 사람 이 세상에 한사람 그대 입니다
    때론 어려운 시련속에 힘든적도 있지만 그대 내게 있기에 이겨 낼 수 있었죠
    그대 그댈 사랑합니다 내영혼을 다바쳐 언제까지
    그대 맑은 눈물 정말 사랑 합니다 나 그댈 사랑합니다 
    내 오랜 희망이기에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그댈 지켜 줄께요 
    지금 내품에 안긴 그댈 바라보며 난 오늘도 하늘에 감사합니다 
    그대 없었다면 나도 없었겠죠 그렇기에 난 그댈 진정 사랑합니다 
    우리 같이 걷는 이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함께하기에 헤쳐 갈 수 있겠죠
    그댈 사랑 합니다 내 영혼을 다바쳐 언제까지 맑은 미소를 정말 사랑 합니다
    나 그댈 사랑합니다 내 오랜 바램이기에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그대 지켜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