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마음의양식 6124

품위란 무엇인가

◆ 품위란 무엇인가 ◆ 스페인 격언에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 란 말이 있다. 말은 입 밖으로 나오면 허공으로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생명의 씨앗으로 변한다. 종이에 쓰는 언어가 글이라면 말은 허공에 쓰는 언어다. 종이에 쓰는 언어는 찢고 버릴수도 있지만 허공에 쓰는 말은 찢을수도 지울수도 없다. 말은 생명력으로 살아나 바이러스처럼 전달된다. 말의 표현방법에 따라 사람의 품격이 달라진다 품격의 품(品)은 입 구(口)자 셋으로 만들어진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의 품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는 것이다. 군자의 군(君)에도 '다스릴 윤(尹)' 아래에 '입 구(口)'가 있다. 입을 잘 다스리면 군자가 되지만, 혀를 잘못 다스리면 소인배로 추락하고만다. "생각이 언어를 타락시키지만..

네 종류의 친구

◆ 네 종류의 친구 ◆ 💕1.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2.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3.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 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4.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내 맘에 드는 나

◆ 내 맘에 드는 나 ◆ 존 포웰의 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통신사 소속 칼럼니스트였던 시드니 해리스는 자신의 친구가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을 칼럼에 썼습니다. 그 친구가 신문을 파는 가판대 주인에게 호의를 가지고 공손하게 인사를 했는데, 주인은 퉁명스럽고 불손한 태도로 신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도 그 친구는 자기 쪽으로 불쾌하게 밀쳐진 신문을 받아들고 친절하게 미소지으며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러자 가판대 주인은 '어떤 하루가 되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내 하루는 내가 알아서 보낼 테니 걱정 마시오.' 라며 소리 질렀습니다. 친구와 함께 길을 가면서, 해리스가 물었습니다. “저 사람은 항상 저렇게 불손한가?” “응, 불행하게도 그렇다네.” “그런데도 자네는..

사랑을 실천하는 의사

◆ 사랑을 실천하는 의사 ◆ 희망의 씨앗을 파는 가게’ 책 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습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

크리스천의 밑천 8가지

◆ 크리스천의 밑천 8가지 ◆ 크리스천의 밑천은 예수님 입니다. 예수님 없는 기독교는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창조주이시고 인생의 주인이시며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 입니다. 크리스천의 밑천은 믿음 입니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못하며 천국에도 갈 수 없기 때문 입니다. 크리스천의 밑천은 기도 입니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도 교통 할 수도 없습니다 기도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기에 기도는 힘 입니다. 기도 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과 별거한 자 입니다. 크리스천의 밑천은 정직함 입니다. 정직이 빠진 신앙은 밑빠진 독 입니다. 정직이 사라진 은혜는 존재 하지 않으며 정직이 빠진 사랑도 거짓이기 때문 입니다. 크리스천의 밑천은 사랑 입니다. 사랑 없는 크리스천은 양..

예의는 지능의 문제다

◆ 예의는 지능의 문제다 ◆ 난 예의 없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멍청하다고 본다. 그 사람이 뭘 이뤘고 어떤 걸 가졌는진 상관없다. 자기 행동으로 상대 기분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것 자체가 머리가 나쁘단 증거다. 만약 파악했음에도 일부러 그런 거라면 그건 선전포고와 다름없다. 싸우겠단 거다. 그러니 예의가 없다면 상대는 멍청하거나 나와 싸우겠다는 것, 둘 중 하나다. 멍청하면 상대할 필요가 없으니 무시하면 되고 싸우겠다고 하면 싸울 가치가 없으니 무시하면 된다. 어쨌든 예의 없는 인간과의 관계는 무시로 수렴되기 마련이다. 이쯤 되면 인성은 타고난 성품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의 문제란 걸 알 수 있다. 인성이 나쁜 사람을 쓰지 말라는 건 단순히 조직 내 불화나 개인적 불쾌감 때문만은 아니다. 그런 놈들과 말..

부적합하다고 느끼는 교만 - 릭 조이너

◆ 부적합하다고 느끼는 교만 - 릭 조이너 ◆ 우리의 소명이 더 많은 영적인 권위를 지니게 될수록, 우리는 그만큼 더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의 권위가 크면 클수록,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더 높은 단계의 권위 속에서 살게 되면 더 낮은 단계에서는 그냥 넘어갔던 책벌까지도 이제는 모면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의 권위와 영향력이 더 커지면 커질수록, 권위의 오용에 따른 손상은 그만큼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더 큰 영적인 권위는 더 높은 수준의 순종을 필요로합니다. 현명한 지도자는 더 많은 과시의 삶이 아니라, 더 많은 겸손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겸손과 불안을 혼동하지는 맙시다. 부적합하다는 느낌이 겸손일수는 없습니다. 부적합하다는 느낌은 오히려 우리가 자기 중심..

당신의 삶에 적용하라

◆ 당신의 삶에 적용하라 ◆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Whoever claims to live in him must walk as Jesus did. (NIV) 몇 년 전, 한 친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는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라는 요한일서 2:6 말씀을 읽었다. 그는 과속을 즐기는 운전자였기 때문에 이 구절을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운전해야 합니다’라고 고쳤다. 그리고 이것을 카드에 써서 계기판에 붙여 놓고 운전할 때마다 그대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처럼 성경을 모든 삶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지금 그는 사람들에게 대인 관계에 성경..

나로부터의 시작

◆ 나로부터의 시작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는데, 늙고 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 입니다. ~~~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

양심의 처리

◆ 양심의 처리 ◆ 히9:14 더욱이 영원하신 영을 통하여 흠이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도록 우리의 양심을 얼마나 정결하게 하겠습니까? 우리의 양심을 잘 처리하지 않으면 생명의 좋은 성장은 불가능합니다. 우리의 양심이 철저한 처리를 거친 후에는 느낌이 갈수록 예민해집니다. 이것은 마치 먼지가 잔뜩 낀 유리창에 광선이 투사될 수 없지만 유리창을 조금이라고 닦으면 조금 밝아지고 닦을수록 더 밝아지게 되고 밝아질수록 빛이 더 많이 투사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양심을 처리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양심을 처리할수록 더욱 밝아지고 느낌도 더욱 예민해집니다. 양심이 예민할수록 마음은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 왜냐하면 부드러워진 마음..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 여러분의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이 외람되게 이 세상의 것들을 과도히 생각하지 않도록 경계하십시오.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면, 가능한 한 그 모든 시간에 신령한 일들을 생각하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아무렇게나 풀어놔도 괜찮은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엇을 생각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생각은 여러분에게 은밀하게 엄습하여 여러분의 마음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생각을 엄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생각이 성경이 정해 놓은 한계를 벗어나 외람되게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경계하십시오. 오직 성경이 정해놓은 한계 안에서만 생각하십시오. - 제레미야 버러우즈의 "세속주의를 경계하라" 중에서

절망하지 않기

◆ 절망하지 않기 ◆ 사람들은 생계나, 건강이나, 자녀 등과 같은 것에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중에 문제들이 생기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절박하고 강력한 동기들이 생깁니다.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들을 동원해 결핍된 것과 망가진 것을 돌이키고자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해결되지 않을 때 절망하고 낙심합니다. 신자의 삶도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신자도 동일한 세상에 살고 있고 동일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자들은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으려 애를 씁니다. 주께서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이고, 자신의 절망과 낙심이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

위선적 신앙

◆ 위선적 신앙 ◆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잠 26:26 스펄전 목사는 위선적 신앙을 빗대어 비 없는 구름과 같고 물이라고는 한 방울도 없이 바짝 말라버린 개울과도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연극 배우가 왕의 복장으로 분장하여 무대 위를 늠름히 거닐다가 연극이 끝난 후에는 평복으로 갈아입고 가난한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비유하여 설교하였습니다. 위선자란 남에게 보이기 위해 선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뿐더러 명예를 사랑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외양은 마치 미려한 양장본으로 되어 있으나 내용은 형편없는 책들처럼 내적인 면을 소홀히 하고 외적인 면에 더욱 관심을 쏟는 사람입니..

예수 믿는 증세가 있으십니까?

◆ 예수 믿는 증세가 있으십니까? ◆ 예수 믿는 증세가 있으십니까? 다음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갖는 증세입니다. ( YES가 몇 개인지 속으로 계산해 보세요!) ① 찬송을 부르면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다. ② 성경을 읽으면 시간이 금새 간다. ③ 기도를 안 하면 어쩐지 하루가 이상하다. ④ 예배하러 교회 나가는 것이 좋다. ⑤ 나를 위해서보다 남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한다. ⑥ 선한 목표가 있다. ⑦ 입을 열면 불평보다 감사할 때가 많다. ⑧ 가요보다는 찬양이 더 듣기 편하다. ⑨ 전도를 위해서 노력한다. ⑩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괜히 흥분되고 힘이 난다. 이상의 증세에 YES가 몇개입니까? ① 0개 ;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② 1 - 5개 ; 아직 어리거나, 부족합니다. ③ 6 - 8개 ; 양호합니..

당신은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 당신은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 뉴욕은 캘리포니아보다 3시간이나 빠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캘리포니아가 뒤쳐진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22세에 졸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5년을 기다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CEO가 됐습니다. 그리고 50세에 사망했습니다. 반면 또 어떤 사람은 50세에 CEO가 됐습니다. 그리고 90세까지 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직도 미혼입니다. 반면 다른 어떤 사람은 결혼을 했습니다. 오바마는 55세에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70세에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시간대에서 일합니다.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을 앞서가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보다 뒤쳐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 자기 자신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