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마음의양식 6133

행복해지는 법

◆ 행복해지는 법 ◆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4. 하루에 3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6. 시간날 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7. 음악을 크게 틀고 내 맘대로 춤을 춘다. 8. 매일 나만을 위한 시간을 10분이라도 확보한다. 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 가지씩 적어 본다. 10. 우울할 때 찾아갈 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든다. 11. 나의 장점을 헤아려 본다. 12.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 13. 내일은 오늘보다 무엇이 나아질지 생각한다.

버큰헤드 정신

◆ 버큰헤드 정신 ◆ 대영제국의 위세가 하늘을 찌르던 1852년, 영국 해군의 1,400톤급 수송선이었던 버큰헤드호(Birkenhead)는 군인과 민간인 634명을 태우고 아프리카 남단을 항해 중이었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65km 떨어진 바다를 지나던 버큰헤드호는 2월 26일 새벽 2시, 그만 암초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암초에 부딪힌 배는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차가운 바닷물이 들이닥치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완전히 허리가 끊긴 배에는 고작 3척의 구명정이 있었는데, 1 척당 60명, 전부 합해 180명밖에 탈 수 없었습니다. 배 위에 탄 병사와 가족들의 공포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지경이었습니다. 그때, 그 배에 타고 있던 영국군 74 보병연대의 지휘관인 알렉산더 세튼 중령은 ..

외로움..

◆ 외로움.. ◆ 왜 사람은 외로움을 느낄까요. 혼자든 둘이든 여럿이든... 사람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사람은 자신 곁에 일상을 나눌 존재가 없을 때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즉 부부가 함께 있어도 외로운 것은 서로 가감없이 일상을 나누지 못해서 입니다. 혼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은 정확한 답이 아닙니다. 결혼 초기엔 두 사람이 마치 한 몸인 것처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지만 시간이 지나 감정이 식으면 함께 있어도 일상을 나누지 않게 됩니다. 시시콜콜한 나의 모든 것을 기쁘게 나누던 시절을 잊어버린 겁니다. 그렇게 서로 격리된 시간이 오래되면 함께 있어도 외로움이 찾아듭니다. 그런데 이 외로움이란 녀석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내 곁에 일상을 나눌 존재가 함께할 때 입니다. 그러니 지금 마음 안..

시련의 유익

◆ 시련의 유익 ◆ 유대교 랍비 크라우스는 그저서에서 감동적인 우화를 소개하고 있다. 어느날 두 나무꾼이 뿌리를 내린지 백 년이 넘은 나무를 자르고 있었다. 나무를 자르자 나이테가 보였다. 젊은 나무꾼은 다섯 개의 나이테가 거의b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5년동안 가뭄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라고 쉽게 결론을 내렸다. 나이테가 붙어 있는 이유는 나무가 그만큼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이 많은 현명한 나무꾼은 젊은 나무꾼의 말에 동의 하면서도 그와는 다른 관점 하나를 말하였다. "가물었던 해는 실제로 그 나무의 생명에 가장 중요한 시기였네. 가뭄 때문에 그 나무는 땅속으로 뿌리를 더 깊이 내려야만 했겠지. 그래야 필요한 수분과 영양소를 얻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술3.

◆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술3. ◆ 6.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질 경우를 대비하라 포터랏은 스트레스를 안기는 상황이 닥치기 수일 혹은 수주 전 미리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우발적 경우에 대한 대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플랜A, B가 아닌 플랜 C, D, E까지 최대한 많은 돌발변수를 염두하는 게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 올림픽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는 워싱턴포스트에 "수영복이 벗겨진다거나, 고글이 부서지는 등 경기 도중 생길 수 있는 여러 잘못된 경우를 끊임없이 그려본다"고 말했다. 7. 잘못은 빨리 잊고 지금 당장의 상황에 전념하라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말을 더듬거리거나 중요한 대목을 빼먹는 등의 실수나 잘못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발표..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술2.

◆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술2. ◆ 3. 마음 속으로 벌어질 여러 상황을 그려보라 마음에 큰 부담을 주는 상황을 미리 상상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포터랏은 이 같은 이미지화는 가급적 오감을 동원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입사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인터뷰 장소와 앉을 의자 느낌 등을 모두 상상하는 게 도움이 된다. 포터랏은 "이미지화는 앞으로 겪을 상황에 대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4. 약 5분 정도 심호흡을 하면 긴장감이 해소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혈압은 높아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이때 전략적인 호흡이 필요하다. 가급적 깊고 천천히 숨을 내쉬고 들이마셔라. ..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술1

◆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술1.◆ "스트레스를 적절히 다스리는 것은 우연히 이뤄지지 않습니다. 테크닉을 배워 습관화해야 합니다." 에릭 포터랏 전 미군 네이비실 수석 심리전문가는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뛰어난 군인이나 운동선수들이 집중적으로 배우는 8가지 스트레스 조절법이 있다고 전했다. 포터랏은 "스트레스 유발 요인을 피할 수 없다면 스트레스에 잘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며 "스트레스를 컨트롤할 수 있다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당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1. 감당할 수 있는 쉬운 일부터 시작하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음악을 듣거나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는 옷을 입는 등의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마인드 컨트롤’을 담..

30초 만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4

◆ 30초 만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4 ◆ 일상에서 내외적으로 발생하는 긴장상태인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분이다. 잘 관리하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를 높이는 요소이지만, 방치하면 삶의 의욕을 잃는 무기력에 빠질 수 있고 다양한 신체질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은 무수히 많고 개인마다 다르다. 하지만 꼭 많은 돈을 써서 즐거운 경험을 해야만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일상에서 당장에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도 많다. '허핑턴포스트 헬스리빙'이 정리한 30초 만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실천해보자. ◆크게 웃기=웃음은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메이요정신의학 클리닉에 따르면 크게 웃기만 해도 스트레스 반응은 진정되고, 혈압과 혈..

그리스도인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게 정상인가?

◆ 그리스도인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게 정상인가? ◆ 그리스도인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게 정상인가? 아니면 스트레스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고 그분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표시인가? 성경은 스트레스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지 않는 삶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하는 것 같다. 예수님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수준 높은 신뢰감을 분명히 기대하셨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그러므로 염려하여 ..

전문가가 말하는 스트레스 조절 작전(4)

◆ 전문가가 말하는 스트레스 조절 작전(4) ◆ 7. 심호흡을 한다. 특히 스트레스로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복식호흡을 길게 세 번 하면 잠이 잘 온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어린아이가 호흡하는 것처럼 복식호흡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고 언제나 가슴을 뒤로 쫙 젖히는 운동을 많이 하고 절대 가슴을 앞으로 축 처지게 하지 말라. 그러면 폐가 눌려서 숨을 잘 못 쉰다. 스트레스가 오면 숨을 잘 못 쉬게 된다. 그러므로 산소가 부족하여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니 하루에도 의식이 있을 때는 여러 번 가슴을 앞으로 내고 어깨로 뒤로 하여 심호흡을 많이 하라. 스트레스도 사라질 것이다. 8. “노(no)" 라는 말도 하면서 사는 법을 배운다. 다른 사람을 시킬 수 있는 것은 다 다른 사람이 하게하라. 누..

전문가가 말하는 스트레스 조절 작전 (2)

◆ 전문가가 말하는 스트레스 조절 작전 (2) ◆ 3. 열 번 배꼽을 잡고 웃는다. 암환자가 들어왔다. 그에게 물었다. "마지막으로 웃었던 때가 언제 이었어요?" 그는 기억이 나지 않는 다고 했다. 그래서 그에게 웃으라고 했다. 처음에는 어떻게 웃는지를 잊어먹어 어색했으나 계속 그가 따라하게 해서 결국은 너무 웃어서 땅바닥을 둥글면서 배꼽을 잡고 웃었다. 그 암환자는 몇년 만에 처음으로 살 것 같았다. 너무나 여러 해를 암으로 고생하고 어떻게 암을 없앨까에 만 집중하였지 성경에 “항상 기뻐하라”는 빌립보서 4장 4절의 말씀을 실천하지 않았다. 그 암환자가 그렇게 신나게 웃고 나니까 마치 암에 대한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진 것 같았다. 그대의 삶이 너무 스트레스로 가득한 때 억지로라도 배꼽을 잡고 웃어 보라..

전문가가 말하는 스트레스 조절 작전(1)

◆ 전문가가 말하는 스트레스 조절 작전(1) ◆ 1. 감사하는 자세로 산다. 길을 갈 때 주변의 아름다운 꽃이나 건물을 감사한다. 도시에서 차들이 밀려 짜증날 때 이런 차가 있어서 편리한 것을 생각하고 제 3 세계에서 이런 차 구경도 못하는 사람보다는 얼마나 행복한가를 생각하며 감사한다. 나보다 더 잘사는 사람과 비교하여 나 자신을 슬프게 하지 말고 만사에 감사하는 자세로 살면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진다. 2. 상황을 재구성한다. 예를 들어 한 여인이 새 차를 사고 휘발유를 넣고 물을 한 병 사가지고 나왔다. 차에 앉으니까 그 뒷좌석에 험상궂은 두 사나이가 총을 대고 가라는 대로 운전하라고 한다. 한참 가는데 인적이 드문 곳에 가므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급브레이크를 잡고 차에서 뛰어나가 도망 쳤다. 죽을..

단 한명의 죄인

◆ 단 한명의 죄인 ◆ 이탈리아 나폴리의 부왕으로 유명했던 오수나 총독이 한때 바르세르나의 죄수선을 순시했을 때의 일이었다. 총독은 죄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어떤 경위로 이처럼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죄수들은 모두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던지 눈물을 흘리며 자기들의 무죄를 호소했다. 그런데 단 한 사람만은 대답을 하지 못하고 울고만 있었다. 부왕은 이상하여 “너는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이때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정말 제가 범한 죄 때문에 이런 곳에서 살지 않으면 안 될 몸이랍니다. 실은 작년 봄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저희 식구들은 하루에 세 끼니의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형편이었습니다. 가장인 저는 이럭저럭 참을 수가 있었지만 매일 굶주려 ..

긍휼의 씨앗

◆ 긍휼의 씨앗 ◆ 차머즈라는 사람은 그의 책 '정오의 강풍'에서 유명한 건축 기사 피어홈의 긍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사 피어홈은 세계 도처에 많은 다리와 터널들을 건설하여 큰 명성을 얻었으나. 뒤에 질병과 실패로 인해 부인과 어린 딸을 데리고 낙향하였다. 그 이웃에 한 몰인정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너무 사나운 개를 길러 위험하므로 피어홈은 자꾸 경고를 했지만 오히려 번번이 모욕만 당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 불행은 갑자기 닥쳐왔는데 그 개가 하필이면 피어홈의 어린 딸을 물어 죽이고 만 것이다. 사람들은 일제히 개의 주인을 비난하고 파종기가 되었어도 그 노인에게 한 톨의 곡식 종자를 주거나 팔지 않았다. 노인이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은 그를 냉소했다. 맨 밭을 간 후에 씨를 달라고 애걸하는 노인의 모습..

계모를 감동시킨 민손

◆ 계모를 감동시킨 민손 ◆ 세종대왕 때의 일이다. 민손이라는 사람은 계모 밑에서 천덕꾸러기로 살았다. 민손의 계모는 엄동설한에 자기가 낳은 친아들 두 명에게는 따뜻한 솜옷을 입혔으나 민손에게는 갈대 옷을 입혀 추위에 떨게 하였다. 어느 날 민손의 부친이 민손에게 말했다. "내가 관청에 가겠으니 수레를 끌어라.” 추위에 덜덜 떨던 민손이 아버지가 탄 수레를 잡자마자 수레가 요란하게 떨렸다. 그 부친이 물었다. “그렇게 추운가?” “아닙니다.” 그래도 계속 떨기에 민손이 입은 옷을 만져 보았다. 그때서야 민손이 입은 옷이 얇은 갈대로 지은 옷이란 것을 알아 차렸다. 화가 치민 민손의 부친은 민손의 계모를 불러 고함을 쳤다. “아니, 여보 이럴 수가 있소. 손이의 옷이 그게 뭐요? 이 추운 겨울에. 당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