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의 뜰

2007.7.7.

2007.7.7일에 담은 사진. 크로즈 메모리얼 파크에 있는 호수 주변으로 산책 길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주로 걷습니다만 미국인들은 걷는 사람 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호수를 따라 걷다가 또 다른 길을 발견하여 그 길을 따라 걸어가 보았더니 말들이 풀을 뜯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목..

2007.7.7일에 담은 사진. 요즘은 이곳 스프링 필드도 날씨가 무척 덥답니다 오늘도 섭씨 34도라네요 어제 크로즈 메모리얼 파크에 사진 찍으러 갔었습니다 그동안 그곳 사진을 1000 컷이 넘게 찍었지만 그곳에 가면 자연은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어제도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

그동안 백야드에 날아 온 카디날을 모았습니다 새들이 얼마나 약은지 디카를 들고 선 저를 몹시 경계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거실 안에서 창 밖에 보이는 모습을 담았기 때문에 사진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오랫만는 참새입니다

2007.7.4. 미국 독립 기념일에 온 가족이 시간을 내어 전에 갔던 에미넌스로 카누를 타러갔습니다 5시간거리에 사는 여태호박사님 가족과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과 다른 코스였는데 과장법을 써서 아마존 정글을 방불케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 지난번엔 사진 찍는다..

2007.6. 그동안 담은 예쁜 꽃 2.

2007.6. 그동안 담은 예쁜 꽃

2007.6.15. CLOSE MEMORIAL PARK 다람쥐 우리 손주가 무얼 올려다 보는가 했더니......... 사진 찍어달라는 뜻인지 아주 오랫동안 얌전한 폼을 잡고 있네요

2007.6.15. CLOSE MEMORIAL PARK 오리도 닭도 아닌 것이? 어려서 본 이후로, 아주 오랫만에 본 사랑스러운 풍경입니다 오리도 닭도 아닌 것이 15마리나 ..... 고물고물... 종종종... 에미를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요. 사진을 찍는 제가 위협으로 느껴졌는지 새끼들을 물속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15..

2007.6.15. CLOSE MEMORIAL PARK 거위들 호두나무�길 우리나라 호두잎처럼 잎사귀가 넓적하지 않드군요 일광욕을 하는가 봅니다 이 보라색 꽃은 꿀이 많아서 커다란 벌떼들이 와글거립니다 이 호수는 변화무쌍합니다 시간마다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오리도 닭도 칠면조도 아닌 것이..... 그림이 좋지..

2007.6.15. CLOSE MEMORIAL PARK

2007.6.15. CLOSE MEMORIAL PARK에는 오리와 거위들만 있는 줄 알았는 데 뜻밖에 재두루미를 만났습니다 이상한 것은 제가 만난 두루미들은 항상 혼자였습니다.

2007.6.20.수요일. 브랜슨에 호텔을 가지고 있는 성도가 교회 청년들을 카누 타기에 초대했습니다 우리 사위가 청년들 셀을 맡았기 때문에 우리들도 함께 동행했습니다. TV에서나 보던 카누 타기를 해보다니..... 설레임과 기대를 가지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스프링필드에서 동쪽으로 2시간 40분쯤 가..

2007.6.15. 꽃이 많은 Park에는 커다란 호수는 크로오즈 메모리얼 공원이었습니다 어제 18일에는 외항선선교하시다가 은퇴하신 LA에서 오신 목사님 내외분을 모시고 다시 공원에 갔다가 공원 이름을 알아 왔습니다.

2007.6.15. 꽃이 많은 Park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어요 거위. 오리. 등이 끼리끼리 어룰리며 노는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이상하게 생겼지요? 오리처럼 ㅎㅔ엄은 치는데 얼굴이 칠면조 얼굴같아요 눈도 높이 달리고요 이름이 뭔지 모르지만 요란한 고개짓과 꼬리부분을 야단스럽게 흔들어서 이상하다 싶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