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의 뜰

미주리주에 있는 스프링필드의 우리 큰 딸네집 Back yard에 갖가지 새들이 날아들어 요즘 저의 마음을 빼았습니다. 새소리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 사진을 담고 싶어 잔디에 씨리얼을 뿌려놓고 나무 그늘에 의자를 놓고 앉아 카메라를 켰다 껐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새들이 높은 나무가지에서 ..

2007.5.19. 보트타기 성가대수련회 제1강을 마치고 모터보트타기와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보트를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돌고 오니 맛있는 갈비가 푸짐하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보트를 맡겨두는 곳인 데 호수주변에 셀수 없을 만큼 많았어요 우리 손주 대니얼 엄마 아빠와 집사님의 아..

2007.5.19. 큰 딸이 성가대 지휘자로 있는 스프링필드 제일장로교회 성가대 수련회가 브랜슨 Forest Lake에서 있었는데 저희 내외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LA의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는 우상훈전도사님을 강사로 1박 2일 열었습니다 그곳의 캐빈을 빌렸어요 미국엔 울창한 숲이 많아서 좋..

2007.5.14. 그동안 꽃사진이 지루했을 것 같습니다. 잘되지도 않은 꽃사진 올리는 일도 면구스러웠어요 *^^* 장미원 레몬트리 나비 장미원 여름 귤 재미있는 선인장꽃 거위가족 다람쥐가 저를 구경하네요 고목에 핀 노랑꽃..이름이 원지 모르지만 예뻤어요

2007.5.14. LA식물원에

2007.5.14. LA식물원에

2007.5.14. LA식물원에

2007 5.14. 월요일 LA식물원에

2007 5.14. 월요일 둘째딸 가족과 LA식물원에 갔습니다

2007 5.14. 월요일 둘째딸 가족과 LA식물원에 갔습니다 LA에 여러번 왔어도 식물원엔 처음 방문이었습니다 처음보는 갖가지 아름다운 식물들이 많아서 열심히 사진에 담았습니다. 금귤나무 LA식물원 주차장 확대한 것 미국엔 고목에도 예쁜꽃이 피드군요 공작새가 참 많았어요 어느 곳에서나 유유자적하..

2007.5.12. 딸과 손녀들괴 함께 가까운 park에 소풍을 갔다 결혼식에 앞서 야외촬영 하는가 보다 토요일이고 다음 날이 어머니주일이라 그런지 단체모임인지 가족모임인지 여러 팀이 있었다 주인공 신부는 제쳐두고 들러리들이 더 설치는 것 같다 한가로워 보이는 정경 이 숲길을 따라가면 토끼 다람쥐가..

2007.5.11 둘째 딸이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의 정원수 담장너머 레몬트리 둘째딸과 손녀들을 데리고 온타리오 밀스에 쇼핑을 했다. 길에서 본 보라색 꽃(미국엔 고목에서 꽃피는 것이 많다) 여뀌? 이름은 모르지만 예뻐서 금굴나무 레몬트리 타운 하우스의 정원의 프라타나스

집에서 너무 일찍 출발하여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다 마치고도 두 시간여 기다리다가 출발했습니다 나리타공항을 경유하여 LA에 도착. 입국절차를 끝내고 나니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11시경이었습니다. 마중 나온 둘째딸 일가족과 반가운 해후를 하고 엄마 아빠가 아직도 기운 좋은 청춘으로? 알고 있..

2007.5.2. 대천공원의 등꽃 피는 날을 오래전 부터 기다렸다 일주일전에 갔을 때 갖 피기 시작한 꽃들이 예쁘긴 하지만 아직 덜 피어서 3,4일 후에 오면 만개한 꽃을 볼수 있겠다싶었는데 마침 비가 내려서 며칠 지난 2일에 가보았더니 조금 늦은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