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가 교훈하는 삶 지난 주에 있었던 목사 고시 중 필자가 맡은 성경 과목의 시험 문제는 총 100개였고 과락 점수는 60점이었다. 시험 문제는 꽤 난이도가 있어서 필자의 교육과 지침과 교재를 따라 공부하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 통독을 10번 이상 하거나 성경 상식이 뛰어나 교회 성경 퀴즈에서 늘 1등을 했어도 40점 이상 맞기 힘든 난이도였다. 총 19명 중 1등을 한 사람은 서울대학교와 미국 MIT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을 졸업한 72세의 온누리 교회 장로 출신인 고시 후보생으로서 99점을 맞았다. 반면에 상당한 학력을 갖춘 다른 고시 후보생은 과락을 간신히 모면했다. 왜 그런 차이가 생겼는가? 필자의 교육과 지침과 교재를 따라 공부했느냐의 차이였다. 필자의 교육과 지침과 교재를 따라 열심히 공부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