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 44473

수치의 돌 옮기기(2) = 윤남옥목사

수치의 돌 옮기기(2) = 윤남옥목사 클레아몬트 신학대학을 들어간 것은 순전히 아버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님은 제가 클레아몬트 신학대학에 들어가서 죤 캅 교수로부터 공부를 하여 박사학위를 받는 것을 꿈꾸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오시면 그 분과 만나서 저를 특별히 부탁하고 ..

제 2장 - 지옥의 왼편다리(2) : 불구덩이

제 2장 - 지옥의 왼편다리(2) : 불구덩이 예수님과 나는 터널에서 내려 어느 한 길로 들어섰다. 길 양쪽으로 큰 들판과도 같은 땅들이 펼쳐져 있었다. 이 불구덩이들은 지름이 4피트(약 1.22m)에 깊이 3피트(약 90cm)의 그릇 모양으로 이루워져 있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지옥 왼편 다리쪽에는 이렇..

수치의 돌 옮기기(1) = 윤남옥목사

수치의 돌 옮기기(1) = 윤남옥목사 어느 날 교회에서 가족 찬양의 밤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나와서 재능들도 보여주고 함께 찬송하며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예배 후에 이어진 이 시간에는 많은 가족들이 와서 동참하였습니다. 신학대학 교수이셨던 아버님은 여러 교회로 설교하러 다니..

비만 오면 바지를 사러가는 사람 = 윤남옥목사

비만 오면 바지를 사러가는 사람 = 윤남옥목사 미국 중부에 있는 한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였다. 그런데 교인들 가운데 제법 잘 사는 분이 계셨는데 식사대접을 해 주셨다. 담임목사님은 그 분을 칭찬하면서 "이 분은 항상 저의 양복까지 사주시고 주의 종들을 잘 섬기고 있지요" 라고 자랑하셨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