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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관해 - 제 2장 합하여지는 기도 응답 (계8:3-5)

Joyfule 2022. 8. 10. 01:23

 

 

 

     기도에 관해 

 

제 2장 합하여지는 기도 응답 (계8:3-5)


마지막 때에 모든 성경이 요한 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때에는 종과 성도의 모든 기도가 분량이 차서 합하여질 때 기도의
큰 응답이 있다는 것이다.


1. 복음의 승리를 위한 기도가 합하여져야 한다.

기도의 목적은 여러 가지로 있을 수 있는데, 더욱 중요한 기도는 복음의 승리를 위한 기도의 목적을 가지고 우리의
기도가 합하여져야 하겠다.
기도하는 사람 다니엘이 세 친구에게 기도를 부탁했던 것이나,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셨던 것을 상기해 보자.

마가 다락방에 일백 이십명 문도가 마음을 합하여 전혀 기도에 힘쓸때 기독교를 시작하는 성령의 큰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마지막 때도 이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은 이 시대에 주신 마지막 복음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를 합해야 하는
것이다.

이날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은혜시대 복음이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 강림과 초대교회의 역사를 전했던
것이라면 말세의 복음은 예언이 성취되는 진리로서 예수의 재림과 심판, 천년 왕국과 무궁천국으로 이루어지는 앞으로
되어질 복음의 역사를 위해서 기도를 합해야 하며 기도가 합해질 때 하나님의 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2. 제단의 승리를 위한 기도가 합하여져야 한다.
제단의 승리란 이미 이루어진 말씀을 전하는 제단이 아니고,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을 전하는 제단의 승리를 말함이다.
이루어진 말씀을 전하는 제단들은 이미 승리를 이루었고, 이제는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을 전하는 제단이 승리하기를
기도해야 하며 그 기도가 합하여진 제단에 큰 응답,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사19:19-21에 애굽 땅 중앙제단에서 부르짖는 역사가 있으면 그 제단에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서 건져주신다는 것이다.
사19:1-3 같이 애굽같은 세상에 빠른 구름 타고 주가 강림하실 때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겠고 애굽의 우상이
떨겠다고 하였다.

이런날이 가까워 오면 제단의 승리를 위해 모두 기도를 합하여서 다락방 제단에 내렸던 성령의 역사를 다시 한번
기다리며 합심하여 부르짖을 때 한 구원자, 한 보호자 되시는 예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 역사가 마지막 때 일어나는 새 역사이다.


3. 종의 승리를 위한 기도가 합하여져야 한다.
종의 승리는 복음 승리 제단 승리 못지 않게 중요한 승리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종이고 제단을 지키며 외치는 것도 종이 아닌가.
종의 승리는 꼭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도 종이 승리하면 복음도 전해졌고 제단도 부흥이 됐지만 종이 패하면 모두가 패했던 것이다.
한 사람의 종이 타락하고 속화되면 많은 사람에 미혹 받아 넘어졌던 것이다.
이 시대에 마지막 복음을 전하는 종들이 나와야 하겠고, 그 종들의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합하여져야 하겠다.

마지막 때에 쓰여질 종은 자신을 초월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 하나만을 위해 쓰여지는 종인데 사49:1-3같이 모태부터
택하셨다가 전통에 감추어 놓으셨고, 손 그늘에 숨겨 놓으셨다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날카로운 칼같이
마광한 화살같이 능력 있고 권세 있게 쓰여진다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쓰여질 종은 사59:21 같이 그 머리 위에는 여호와의 신을 받고, 그 입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나온다는
것이다.
이런 종들이 많이 나와 사람을 살리도록 그 종의 승리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가 합하여져야 하겠다.

우리는 이날까지 어떤·영적인 종이 나오면 그 종이 승리하도록 기도하기보다는 그 종의 허물이나 실수를 들춰내서
넘어지게 하고 실족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제는 정말 영적인 종이 나오면 그 종의 승리를 위해 희생적으로 기도하는 종이 되어야 하겠다.


4. 성도의 승리를 위한 기도가 합하여져야 한다.
말씀을 따르고 진리를 따르는 말세의 성도가 승리해야 하겠다.
비 진리가 득세하는 이 시대에 성도가 넘어지거나 미혹을 받으면 이제는 회복하기 어려운 시대이기 때문이다.

사단은 성도를 넘어뜨리려고 다양하게 역사하지만 기도하는 성도, 말씀에 굳게 선 성도는 절대로 넘어지지도 미혹
받지도 않는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말세의 성도가 승리를 위해 기도할 때며 기도를 합해야 할 때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기도의 힘은 강하고 커서 적은 기도라도 여러 성도의 기도가 합하여질 때 그 힘은 크게 작용해서
큰 역사가 동반하는 것이다.


5. 그리스도의 완전 승리를 위한 기도가 합하여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1차 승리와 2차 승리로 말할 수 있다

l차 승리는 십자가의 승리로서 계6:2에 이기심을 말함이며, 십자가에서 이기신 그 승리는 요16:33에 세상을 이기신
승리요, 부활하시므로 사망과 음부를 이기신 승리다.
즉 이루어진 승리를 말함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 승리를 위해 기도했고 또 외쳐왔으나 계6:2에 또 이기는 2차 승리를 위해 기도를 합해야 할 때다.
1차 승리가 초림의 주가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므로 이기신 승리라면 또 이기는 2차 승리는 지금까지 역사하던
마귀, 사단을 이기는 승리를 말함이다.

예수님이 지상 강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계11:15 같이 저주받은 세상 나라를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시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기 위해서는 계20:1-3 같이 용을 잡아 무저갱에 거두시고 계19:19-20 같이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잡아 불못에 넣는 것이다.

계19:21 같이 그 입에서 검이 나와 이 땅에 남은 모든 사람을 죽이시니 공중의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 때의 싸움을 아마겟돈 전쟁이라 하는 것이다.

이 싸움의 승리가 그리스도의 완전 승리요, 기독교 복음의 2차 승리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 승리를 위해서 우리 모두 기도를 합해야 할 때다.


▣ 결론

복음의 승리, 제단의 승리, 종의 승리, 성도의 승리가 합하여질 때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 승리를 이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