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으로서의 올바른 이성교제와 결혼관
5. 배우자를 찾는 자세
사랑을 표현하는데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고 베푸는데 인색하지 마십시오.
적절한 장소로 가십시오.
차선으로 결정하지 마십시오.
함께 영적인 것을 추구하십시오.
6. 요즘 결혼이라는 것을 선택의 조건으로 생각하는 사고가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1)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의 팽배(전통적 결혼관의 붕괴)
① 결혼은 무덤이다(쇼펜하우어)
②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한다.(소크라테스)
2) 결혼전 동거 세태(저령화 현상)
3) 홀로 사는 남성, 여성의 증가(결혼 연령의 지연)
4) 늘어난 이혼률(50%정도가 결혼 5년 미만)과 재혼(혼합 결혼의 증가)
5) 결혼에 대한 잘못된 부분적 이해
①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한다.
② 사랑은 만족한 결혼을 위해 필수적이다(로맨스와 혼돈)
③ 고독이 결혼으로 치유될 수 있다.
④ 성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결혼한다.
⑤ 동정해서 결혼한다.
⑥ 아기를 낳고 싶어서 결혼한다.(아기 출산이 결혼 생활을 완성시킨다.)
⑦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 같아서 결혼한다.
⑧ 노후의 대책을 위해서 결혼한다.
⑨ 생활의 안정을 위해서 결혼한다.
7. 결혼/부부관계에 대한 성서적 가르침
배우자는 하나님께서 주셨다 : 결혼은 하나님께로 왔다(마 19: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짝 지워주신 것을 나누지 못한다: 인간의 근본되는 제도
관계는 생명이 있다. 따라서 자라야 한다: 결혼은 관계의 시작이다.
관계는 의지적 결단이다: 결혼은 언약이다. 계약이나 서약은 파괴 할 수 있다.
그러나 언약은 파괴 할 수 없다.
결혼에는 목적이 있다.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 떠남, 연합, 하나됨
모든 영역에서 일치되어야 한다: 전인적인 결과이다.(창 2:24, 막10:7-9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