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고린도전서1 : 8절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들어 보면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주장이 많습니다

복음은 말 그대로 복이 되어야 합니다
그 복을 이 세상에서의 복이라고 말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의 목전에 천년은 한 경점 같다고 말씀합니다

천년도 한 경점 같은데 겨우 팔십년의 복을 복음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거의 행위론자들입니다
예수를 잘 믿어서 축복 받았다...
우리의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자로
끝까지 견고케하시는 축복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받는 축복입니다

그 축복은 내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이라고 말씀하는 것이고 은혜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반드시 죽어야 할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의롭다 인정해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마치 믿음이 보이는 것처럼 주장합니다
주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이끄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복음의 약속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는지 안 믿는지 행위를 보고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잠깐 고난 받는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이 잠깐은 우리 년수 팔십년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전도서에서도 인생은 수고와 고생이라고 말씀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축복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소중한 천국의 축복을 바라는 사람들이 성도입니다
성도는 잠깐받는 고난을 믿음으로 이기고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베드로전서5 : 10절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