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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프리메이슨과 결별하였는가

Joyfule 2010. 4. 13. 09:07

 

과거 프리메이슨의 회원이었던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찰스 피니의 고백입니다.

나는 왜 프리메이슨과 결별하였는가 
                                                                                           찰스 피니(Charles G. Finney)

내가 그리스도께로 회심하였을 때에도 나는 뉴욕의 메이슨 랏지 단체에 4년 동안 소속되어있었다.

내가 겪은 죄의 확신에 대한 갈등 속에서, 나는 과거 나의 마음속에 일어났던 프리메이슨에 대한 질문들을 매듭짓지 못했었다.

내가 회심하고 난 후, 곧 메이슨 지부인 랏지의 모임에 참석해야 할 저녁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그곳으로 갔다. 물론 그들은 내가 이미 기독교인이 된 것을 알고 있었다.
그 모임의 수장은 나에게 랏지 모임을 여는 기도를 부탁했다. 나는 그 요청을 수락하였다.

그리고 나는 주님께 이 랏지 모임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온 마음을 다해 간구하였다.
나는 이것이 주목할 만한 효과를 일으켰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저녁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고, 모임의 끝 시간에 나는 다시 기도해줄 것을 요청받았다. 나는 그렇게 했다.

그러자 마음의 우울함이 많이 없어지게 되었다.
나는 그 순간 완전히 프리메이슨에서 그리스도께로 회심하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랏지의 어떠한 순서도 같이 할 수 없게 되었다.

랏지에 대한 맹세는 나에게 괴기스러운 신성모독과 난잡함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그 때만해도 나는 내가 얼마만큼이나 메이슨들의 수많은 주장에 속고 있었는지 알지 못했었다.

그런 반영과 성찰, 치열한 투쟁과 열심있는 기도로, 나는 더 이상 그들 무리 속에 남아 있을 수 없게 되었다.
나의 새로운 삶은 직관적이고도 불가항력적으로 내가 현재

 “어두움에 속한 열매없는 사역”이라고 부르는 메이슨 단체와 교제할 수 없게 되었다.

조용히 그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그들에게서 떠날 마음으로 나는 마지막으로 랏지를 찾아갔으며,

나를 랏지에서 빼줄 것을 요청하였다. 나의 마음은 이미 결정된 것이다.

나는 내가 요청한 것을 그들이 받아주든 말든 나는 그들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내가 무엇을 덧붙이겠는가. 그러나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떠난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메이슨의 모임을 추진하게 되었고,

위원회를 나에게 보내서 그 모임에서 내가 연설을 해주기를 바라는 요청을 하였다.

나는 조용히 그 제안을 거절하였고, 나는 어떤 식으로든지 랏지에 대한 나의 반응을 나타내는 일이라든가

동정심을 갖는 일 등은 이제 양심상 도저히 할 수 없게 되었다고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