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이트(예수회-Jesuit)의 간략한 소개
제수이트 의장
제수이트의 탄생
일루미나티의 탄생 / 제수이트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는 제수이트의 회원이며, 유태인으로서 잉골스타트의 교수이며, 법학부장이었던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가 고대의 비밀스러운 악마숭배, 바벨론과 이집트의 우상 숭배 등 다양한 사상을 하나로 결합시켜 1776년 5월 1일 독일의 바이에른 지방에서 만든 비밀조직이다. 당시 독일에는 매우 다양한 사상들이 난무하였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일루미나티 조직은 매우 짧은 기간에 많은 회원들을 확보하게 되었고 그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는 독일에 자신들과 유사한 국제적인 프리메이슨 조직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잘만하면 자신들이 이용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독일의 뭔헨의 ‘사려가 깊은 데오돌 지부’에 입회(가입)하여, 짧은 기간 내에 그 프리메이슨 조직의 핵심 인물로 부상하고, 그 조직을 장악하게 된다. 독일의 프리메이슨 조직을 이제 일루미나티의 단원들이 지배를 하게 된 것이다. 이 사실을 국제 프리메이슨 측에서 알고 저지하려고 여러 차례 다양한 방법으로 손을 썼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렇게 하여 1782년 7월 16일 윌헬스마트에서 양조직이 회담을 개최하게 되었고, 일루미나티의 수장이었던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는 미리 준비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일루미나티 조직을 프리메이슨의 ‘피’로 여겨 달라는 강력한 요구를 관철시켰다. 이때로부터 프리메이슨 조직은 제수이트와의 끈끈한 관계가 형성이 되었고, 결국 제수이트의 콘트롤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
일루미나티라는 말은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다. 빛을 준다, 빛을 발한다등의 의미가 있다. 로마카톨릭의 심볼( 전시안 )에 나타난 빛을 발하는 형상은 바로 일루미나티와의 관계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일루미나티 조직은 후에 예수회의 가장 중요한 분파가 되어 확장하여 가며 오늘날
세계 경제, 정치, 국제 금융, 군대, 그리고 세계 종교를 조종하게 되는 위치에 있다.
카톨릭의 성당에 나타나는 전시안
프리메이슨 의장에 표시된 전시안
예수회의 활동

전 예수회 수장 검은 교황

주목하여야 할 또 한가지 점은 예수회가 조종하는 바티칸은 1929년 이래 바티칸 시라고 하는 소주권국을 만들어서 국가로서 승인을 받았으며 국가의 우두머리와 내각(카톨릭의 비 세습적 군주들과 원로원으로 구성되는 교황청)을 가지고 있고, 세계에서 제일 큰 비밀 은행 중의 하나인 바티칸 중앙은행 ( Vatican Bank ) 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 1971-1989 )
로마 카톨릭이 교황이라는 체제를 가지고 역사적으로 저질러온 씻을 수 없는 과거사가 있다. 십자군 원정에 의한 잔인한 이교국들의 정복사, 개혁교도들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과 집단 학살, 마녀 사냥식의 잔학한 종교 재판에 의한 처형과 고문, 히틀러와의 협력등 하나님께서 보아도, 그 누가 보아도, 그들의 잘못(죄)은 명명 백백하다. 그들은 이러한 과오에 대하여 회개하였다고 한다. 지금 그들은 세계에 평화와 사랑의 얼굴만을 드러내고 있기는 하다. 그들이 펼치는 운동은 모두 평화와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만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그들의 회개에 합당한 자신의 변혁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일 수 밖에 없다. 그들은 여전히 예전 처럼 카톨릭의 확장을 위하여 기존의 교리와 목표와 가치와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오히려 그들의 교리는 세계 지배적 확장 정책에 발맞추기 위하여 더욱 진전된 자유주의와 혼합주의를 채용하고 있다. 카톨릭 교리를 심판하는 신앙 교리성 ( HOLY OFFICE )는 2007년 7월 10일 발표한 " 교회론의 몇가지 문제에 대한 답변 " 이라는 문서를 통하여 " 카톨릭 교회만이 참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확언하며 카톨릭 교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였다. 키톨릭의 모든 활동과 전략과 교리를 조정하는 배후는 바로 예수회이다.


예수회는 세계 127개국을 11개 구역으로 편성하고 91개 지역들을 통치하면서 각 지역마다 대표신부(수장)와 각나라마다 수장을 두고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권력기구로서 존재한다.
바티칸은 대형 지하 문서고와 세계적 정보 네트워크 등을 갖추고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예수회와 카톨릭 성직자, 말타 기사단, 그리고 여러 다른 가톨릭/교황청 기사단의 일원들은 매우 철저한 가부장적 생활과 문화 속에서 삶을 영위하도록 교육 받아왔다.
예수회는 그것의 태동 목적이 프로테스탄트( 개혁 교도 ) 세력의 박멸인데, 이 목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개혁의 역사를 까마득한 과거사로서 묻어두고 예수회가 있는지 없는지, 그들이 무엇을 꾸미고 있는지, 오히려 예수회가 자신들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반문한다. 그러나 예수회는 지금도 프로테스탄트의 박멸을 목표로 끈질기게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예전에 그들은 칼을 들고 직접 프로테스테스탄트를 박해하고 살육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돈과 권력과 정보와 조직을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다. 예수회는 프리메이슨 조직인 일루미나티를 콘트롤하고 있다. 이 프리메이슨 조직은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종교, 과학에서 핵심적인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 프로테스테스탄트 교회들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 어떤 새로운 것이 도입되고 있다면, 어떤 조직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 그것이 왜 일어나고 있는가, 그것이 어디서부터 흘러오고 있는가를 매우 정밀하게 분별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예수회는 개혁교회 진영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침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그들은 지금 막강한 권력, 세계적인 조직망, 정밀한 정보, 막대한 금력을 가지고 마치 첩보 기관을 방불케하는 치밀한 전략을 사용하여,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을 장악하고 세계의 종교들을 카톨릭안에 묶는 일을 줄기차게 진행하고 있다.
( 게시자 주 )
오늘날 개혁교회들 사이에서 뜨레스 디아스( 꾸르실료 )라는 영성 훈련 프로그램이 유행처럼 실시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제수이트의 창설자인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예수회원들의 훈련을 위하여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하는지는 필자도 잘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이 뜨레스 디아스는 알파코스를 실시하기 위한 토양을 만들기 위하여 활용되고 있다. 대개 알파코스를 실시하는 교회들은 사전에 뜨레스 디아스를 운영하여 성도들이 카톨릭의 신비주의적 영성에 젖도록 하고 있다. 뜨레스 디아스를 하고 그 다음에는 알파코스를 실시하며, 마지막으로 그보다 훨씬 은사주의와 신비주의를 진전시킨 G12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가 되고 있다. 카톨릭도 뜨레스 디아스 알파코스를 실시하고 있다. 개혁교회들도 뜨레스 디아스와 알파코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로 카톨릭과 개혁교회가 한 몸이라도 되자는 것인가 ? 왜 에큐메니칼 운동가( 목사 )들은 이 뜨레스 디아스와 알파코스라는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멕이려고 하는지 알만하다.
역사적으로 개혁교회들을 살육하고 박멸하는데 앞장 선 예수회의 수장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만든 영성 프로그램, 뜨레스 디아스를 왜 개혁교회들이 사용하기를 즐겨하는가 ? 개혁교회 목사들은 배알도 없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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