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길에서 돌이키라 /숀마리 콜 | 월트 캘러스태드 (지은이) | 김성웅 (옮긴이) | 포이에마
![](http://www.igmc.org/files/attach/images/23756/259/025/021.jpg)
내가 다스리던 왕좌를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마음의 정권 교체!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분의 초대에 “예”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받는 평안과 만족, 환희와 감격!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과정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변화의 여정임을 보여주는 25편의 이야기.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갈급함,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는 해법의 단순함과 결과의 놀라움!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우리의 인생을 내려놓을 때 흥미진진한 삶이 열린다는 사실을 다양한 예화를 통해 보여준다.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 없는 사람이 ‘회개’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과정, 한번 회개한 후에도 매일 매 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런 사람들에게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용서와 자비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비록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 밖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선데이 크리스천’에게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을 주문하는 회심 요청서.
주저하지 말고 돌이키라!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님을 향해 돌이킬 때 비로소 우리 영혼은 참 만족을 얻는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갈급함,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는 해법의 단순함과 결과의 놀라움!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초대에 ‘예’로 응답한 사람들이 받는 평안과 만족, 환희와 감격!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과정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변화의 여정임을 보여주는 25편의 이야기.
‘회개’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자 ‘초대’라는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회개’라는 말에 담긴 부정적이고 위압적인 이미지를 걷어냈다.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 없는 사람이 ‘회개’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과정, 한번 회개한 후에도 매일 매 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런 사람들에게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용서와 자비를 보여주어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책이다.
그럴듯한 신앙생활로 자신을 포장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고 있지는 않은가? 부모 혹은 배우자의 신앙 뒤에 숨어 그릇된 안전감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허기진 영혼을 달래기 위해 이 골목 저 골목을 기웃거리고 있다면,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경험에서 흘러나와 영혼에 울려 퍼지는 메시지
신학교를 졸업한 월트 캘러스태드 목사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를 맡아 사역을 시작했다. 거의 빈손으로 시작했던 교회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성도 수가 만 명이 넘는 대형 교회가 되었다. 1년 예산이 몇 백만 달러에 달하고, 매달 교회에 등록하는 새신자만 수백 명에...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분의 초대에 “예”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받는 평안과 만족, 환희와 감격!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과정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변화의 여정임을 보여주는 25편의 이야기.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갈급함,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는 해법의 단순함과 결과의 놀라움!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우리의 인생을 내려놓을 때 흥미진진한 삶이 열린다는 사실을 다양한 예화를 통해 보여준다.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 없는 사람이 ‘회개’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과정, 한번 회개한 후에도 매일 매 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런 사람들에게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용서와 자비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비록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 밖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선데이 크리스천’에게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을 주문하는 회심 요청서.
주저하지 말고 돌이키라!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님을 향해 돌이킬 때 비로소 우리 영혼은 참 만족을 얻는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갈급함,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는 해법의 단순함과 결과의 놀라움!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초대에 ‘예’로 응답한 사람들이 받는 평안과 만족, 환희와 감격!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과정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변화의 여정임을 보여주는 25편의 이야기.
‘회개’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자 ‘초대’라는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회개’라는 말에 담긴 부정적이고 위압적인 이미지를 걷어냈다.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 없는 사람이 ‘회개’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과정, 한번 회개한 후에도 매일 매 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런 사람들에게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용서와 자비를 보여주어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책이다.
그럴듯한 신앙생활로 자신을 포장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고 있지는 않은가? 부모 혹은 배우자의 신앙 뒤에 숨어 그릇된 안전감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허기진 영혼을 달래기 위해 이 골목 저 골목을 기웃거리고 있다면,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경험에서 흘러나와 영혼에 울려 퍼지는 메시지
신학교를 졸업한 월트 캘러스태드 목사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를 맡아 사역을 시작했다. 거의 빈손으로 시작했던 교회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성도 수가 만 명이 넘는 대형 교회가 되었다. 1년 예산이 몇 백만 달러에 달하고, 매달 교회에 등록하는 새신자만 수백 명에...
내가 다스리던 왕좌를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마음의 정권 교체!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분의 초대에 “예”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받는 평안과 만족, 환희와 감격!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과정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변화의 여정임을 보여주는 25편의 이야기.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갈급함,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는 해법의 단순함과 결과의 놀라움!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우리의 인생을 내려놓을 때 흥미진진한 삶이 열린다는 사실을 다양한 예화를 통해 보여준다.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 없는 사람이 ‘회개’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과정, 한번 회개한 후에도 매일 매 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런 사람들에게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용서와 자비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비록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 밖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선데이 크리스천’에게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을 주문하는 회심 요청서.
주저하지 말고 돌이키라!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님을 향해 돌이킬 때 비로소 우리 영혼은 참 만족을 얻는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갈급함,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는 해법의 단순함과 결과의 놀라움!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초대에 ‘예’로 응답한 사람들이 받는 평안과 만족, 환희와 감격!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과정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변화의 여정임을 보여주는 25편의 이야기.
‘회개’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자 ‘초대’라는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회개’라는 말에 담긴 부정적이고 위압적인 이미지를 걷어냈다.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 없는 사람이 ‘회개’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과정, 한번 회개한 후에도 매일 매 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런 사람들에게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용서와 자비를 보여주어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책이다.
그럴듯한 신앙생활로 자신을 포장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고 있지는 않은가? 부모 혹은 배우자의 신앙 뒤에 숨어 그릇된 안전감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허기진 영혼을 달래기 위해 이 골목 저 골목을 기웃거리고 있다면,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경험에서 흘러나와 영혼에 울려 퍼지는 메시지
신학교를 졸업한 월트 캘러스태드 목사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를 맡아 사역을 시작했다. 거의 빈손으로 시작했던 교회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성도 수가 만 명이 넘는 대형 교회가 되었다. 1년 예산이 몇 백만 달러에 달하고, 매달 교회에 등록하는 새신자만 수백 명에 이른다. 어느새 그는 경쟁심의 노예가 되어 ‘더 큰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교회 프로그램이 전문화되고 직원이 늘어나고 탁아시설이 유치원이 되고 유치원이 초등학교가 되고 나중에는 중학교, 고등학교가 되었다.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게 무엇인지 콕 집어낼 수 없었고, 평안을 잃어버린 그의 영혼에는 분주함만 가득했다.
결국 그는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역의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껏 수고하고 애쓴 교회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왕국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영적 물품과 서비스를 파는 복합 상가로 전락한 교회의 모습을 직시한 월트 목사는 사임할 각오를 하고 모든 것을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교역자 절반이 바뀌었고 보수를 받는 전문 찬양 사역자들과 예배 인도자들이 교회를 떠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성도들이 다른 교회로 옮겼다. 그러나 이 모든 회개의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주의 성령이 권능과 영광으로 임했고, 예배는 화려함을 잃은 대신 영혼을 되찾았다.
매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기독교인들과 어울리며 기독교 문화에 길들여져 있지만 여전히 자기 생각과 세상의 기준이 더 중요했던 사람들, 결혼 실패와 성폭행, 수많은 상처를 짊어지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던 사람들, 남부러울 것 없이 성공한 인생을 살면서도 순간순간 밀려오는 공허감에 휘청대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 앞에 돌이키기까지 절망과 좌절, 회복과 희망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회개는 하나님의 선물이자 초대
위압적인 태도로 강단에서 소리치는 설교자, 그 앞에 위축된 모습으로 앉아 있는 회중, 죄인이라고 정죄하는 손가락질, 꽁꽁 감춰온 수치스러운 기억들이 만천하에 폭로될 것 같은 두려움. 사람들은 대개 회개라는 단어를 들을 때 이렇듯 부정적이고 불편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러나 ‘회개하라’ 촉구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은 죄의식을 조장하고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만드는 무거운 의무로의 부르심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이며 선물이다.
회개하라는 음성이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 귀한 선물을 거절하는 것은 암에 걸린 환자가 자기가 걸린 병을 생각하는 것이 괴롭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하고 의사를 멀리하는 것과 같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미 우리 손에 들려진 회개라는 열쇠로 먼저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라고 강력히 촉구한다.
회개는 인생의 주도권을 내려놓는 것
많은 사람들이 작은 깨달음을 얻고 특정한 죄를 뉘우친 것으로 회개했다고 말하고 하나님께 돌이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돌이킴은 삶의 작은 변화나 미세한 각도 조정이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가치관의 전복, 180도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이러한 총체적인 변화는 하나님 앞에 인생의 주도권을 내어놓을 때에만 가능하다.
고통스러운 상처와 절망의 터널을 빠져나와 하나님 앞에 돌아온 이 책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하나님 앞에 자기 인생을 내어맡기기로 결단한다. 그리고 매일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부단한 과정을 통해 자유와 평안, 환희와 만족을 누리며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해나간다. 스스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된 사람들, 자신이 만들어낸 여러 우상에게 삶의 통제권을 내어준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기 인생을 다스리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생의 주도권을 내어놓는 것, 이것이 회개의 핵심이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 돌이킬 때, 우리가 걸어온 삶의 여정이 어떠했던지, 하나님은 우리가 저지른 모든 실수를 취하시고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미래를 우리 앞에 펼쳐놓으실 것이다.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분의 초대에 “예”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받는 평안과 만족, 환희와 감격!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과정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변화의 여정임을 보여주는 25편의 이야기.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갈급함,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는 해법의 단순함과 결과의 놀라움!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우리의 인생을 내려놓을 때 흥미진진한 삶이 열린다는 사실을 다양한 예화를 통해 보여준다.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 없는 사람이 ‘회개’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과정, 한번 회개한 후에도 매일 매 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런 사람들에게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용서와 자비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비록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 밖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선데이 크리스천’에게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을 주문하는 회심 요청서.
주저하지 말고 돌이키라!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님을 향해 돌이킬 때 비로소 우리 영혼은 참 만족을 얻는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갈급함,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는 해법의 단순함과 결과의 놀라움!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초대에 ‘예’로 응답한 사람들이 받는 평안과 만족, 환희와 감격!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과정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변화의 여정임을 보여주는 25편의 이야기.
‘회개’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자 ‘초대’라는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회개’라는 말에 담긴 부정적이고 위압적인 이미지를 걷어냈다.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 없는 사람이 ‘회개’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과정, 한번 회개한 후에도 매일 매 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런 사람들에게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용서와 자비를 보여주어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책이다.
그럴듯한 신앙생활로 자신을 포장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고 있지는 않은가? 부모 혹은 배우자의 신앙 뒤에 숨어 그릇된 안전감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허기진 영혼을 달래기 위해 이 골목 저 골목을 기웃거리고 있다면,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경험에서 흘러나와 영혼에 울려 퍼지는 메시지
신학교를 졸업한 월트 캘러스태드 목사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를 맡아 사역을 시작했다. 거의 빈손으로 시작했던 교회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성도 수가 만 명이 넘는 대형 교회가 되었다. 1년 예산이 몇 백만 달러에 달하고, 매달 교회에 등록하는 새신자만 수백 명에 이른다. 어느새 그는 경쟁심의 노예가 되어 ‘더 큰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교회 프로그램이 전문화되고 직원이 늘어나고 탁아시설이 유치원이 되고 유치원이 초등학교가 되고 나중에는 중학교, 고등학교가 되었다.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게 무엇인지 콕 집어낼 수 없었고, 평안을 잃어버린 그의 영혼에는 분주함만 가득했다.
결국 그는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역의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껏 수고하고 애쓴 교회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왕국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영적 물품과 서비스를 파는 복합 상가로 전락한 교회의 모습을 직시한 월트 목사는 사임할 각오를 하고 모든 것을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교역자 절반이 바뀌었고 보수를 받는 전문 찬양 사역자들과 예배 인도자들이 교회를 떠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성도들이 다른 교회로 옮겼다. 그러나 이 모든 회개의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주의 성령이 권능과 영광으로 임했고, 예배는 화려함을 잃은 대신 영혼을 되찾았다.
매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기독교인들과 어울리며 기독교 문화에 길들여져 있지만 여전히 자기 생각과 세상의 기준이 더 중요했던 사람들, 결혼 실패와 성폭행, 수많은 상처를 짊어지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던 사람들, 남부러울 것 없이 성공한 인생을 살면서도 순간순간 밀려오는 공허감에 휘청대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 앞에 돌이키기까지 절망과 좌절, 회복과 희망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회개는 하나님의 선물이자 초대
위압적인 태도로 강단에서 소리치는 설교자, 그 앞에 위축된 모습으로 앉아 있는 회중, 죄인이라고 정죄하는 손가락질, 꽁꽁 감춰온 수치스러운 기억들이 만천하에 폭로될 것 같은 두려움. 사람들은 대개 회개라는 단어를 들을 때 이렇듯 부정적이고 불편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러나 ‘회개하라’ 촉구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은 죄의식을 조장하고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만드는 무거운 의무로의 부르심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이며 선물이다.
회개하라는 음성이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 귀한 선물을 거절하는 것은 암에 걸린 환자가 자기가 걸린 병을 생각하는 것이 괴롭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하고 의사를 멀리하는 것과 같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미 우리 손에 들려진 회개라는 열쇠로 먼저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라고 강력히 촉구한다.
회개는 인생의 주도권을 내려놓는 것
많은 사람들이 작은 깨달음을 얻고 특정한 죄를 뉘우친 것으로 회개했다고 말하고 하나님께 돌이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돌이킴은 삶의 작은 변화나 미세한 각도 조정이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가치관의 전복, 180도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이러한 총체적인 변화는 하나님 앞에 인생의 주도권을 내어놓을 때에만 가능하다.
고통스러운 상처와 절망의 터널을 빠져나와 하나님 앞에 돌아온 이 책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하나님 앞에 자기 인생을 내어맡기기로 결단한다. 그리고 매일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부단한 과정을 통해 자유와 평안, 환희와 만족을 누리며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해나간다. 스스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된 사람들, 자신이 만들어낸 여러 우상에게 삶의 통제권을 내어준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기 인생을 다스리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생의 주도권을 내어놓는 것, 이것이 회개의 핵심이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 돌이킬 때, 우리가 걸어온 삶의 여정이 어떠했던지, 하나님은 우리가 저지른 모든 실수를 취하시고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미래를 우리 앞에 펼쳐놓으실 것이다.
주저하지 말고 돌이키라.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님을 향해 돌이킬 때 비로소 우리 영혼은 참 만족을 얻는다. 이 책은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과정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변화의 여정임을 보여주는 25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통치 아래 우리의 인생을 내려놓을 때 흥미진진한 삶이 열린다는 사실을 다양한 예화를 통해 보여준다. 비록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 밖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선데이 크리스천’에게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을 주문하는 회심 요청서.
인생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 미세한 각도 수정이 아니라 180도 방향 전환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통치 아래 우리의 인생을 내려놓을 때 흥미진진한 삶이 열린다는 사실을 다양한 예화를 통해 보여준다. 비록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 밖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선데이 크리스천’에게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을 주문하는 회심 요청서.
![](http://image.aladdin.co.kr/img/shop/product2/np_title_bookcontent.jpg)
서문
1. 한소녀의 회개
2. 하늘 문을 여는 열쇠
3. 단순한 대답
4. 더는 숨지 마라
5. 순간의 부르심
6. 오랜 기다림
7. 끝나지 않은 길
8. 롤러코스터
9. 터닝 포인트
10. 번져가는 불길
11. 다시 돌이키기
12. 가장 중대한 문제부터
13. 지극히 작은 것까지
14. 등잔 밑이 어둡다
15. 위험한 맹세
16. 정죄함이 없나니
17. 진정한 자유
18. 핸들 맡기기
서문
1. 한소녀의 회개
2. 하늘 문을 여는 열쇠
3. 단순한 대답
4. 더는 숨지 마라
5. 순간의 부르심
6. 오랜 기다림
7. 끝나지 않은 길
8. 롤러코스터
9. 터닝 포인트
10. 번져가는 불길
11. 다시 돌이키기
12. 가장 중대한 문제부터
13. 지극히 작은 것까지
14. 등잔 밑이 어둡다
15. 위험한 맹세
16. 정죄함이 없나니
17. 진정한 자유
18. 핸들 맡기기
19. 총체적 변화
20. 회신 바람
21. 두려워 마라
22. 양심의 가책
23. 촛불 하나
24. 국가적 회개라는 신화
25. 나라를 휘감는 회개의 불길
부록1 회개를 위한 근력 훈련
부록2 '회개'를 가리키는 세 단어
참고문헌
함께 나누기
36-37 P |
우리의 생활을 좌지우지하고 우리를 통제하고 기만하는 ‘주인’은 대개 감정적이고 곤혹스러운 ‘상처’들이며, 이것이 우리를 쥐고 흔든다. 그러나 회개는 감정을 쏟아놓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옳은’ 말만 늘어놓으라고 요구하지도 않는다. 돌이켜 변화되는 것이 바로 회개이다. 이전에 섬기던 우상과 거짓 주인들, 심지어 자신을 우상화시킨 것에서 돌이켜 만유의 주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다른 것에 헌신하기를 거부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내어드리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예, 주님”이라는 단순한 대답과 함께 시작된다. - 알라딘 |
![](http://image.aladdin.co.kr/img/shop/product2/np_book_inside03.jpg)
86 P |
시간이 흐를수록 결혼생활은 감옥이 되어갔다. 학대는 더욱 심해졌다. 외로웠고, 부끄러웠고, 덫에 걸린 듯했다. 체면을 구기지 않으려고 남편과 따로 교회에 나갔다. 왜 남편과 함께 오지 않았는지 핑계를 찾고 팔다리에 난 상처에 대해 설명하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 몰라볼 정도로 몸무게가 줄고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어릴 적에는 어떤 일이든 아버지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다. 부모님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털어놓을 때 부모님이 느낄 아픔과 실망을 차마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침묵했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참는 것뿐이었다.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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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인들 앞에 서서 울었다. 어쩌다가 일이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어쩌다가 교인들을 이렇게 되도록 이끌었을까? 우리는 거의 빈손으로 시작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도 신실하셨다. 그런데도 나는 여전히 장악하고 통제하고 싶었다. 예산을 위해 기금을 모으고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라고 재촉했다. 부교역자들을 뽑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지 감독했다. 그 과정에서 모양새 좋은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매력적인 모델을 사용하면서 지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우리는 대중에게 종교적인 용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회사와 같았다. 그게 다였다. 예배는 쇼였다. 제자훈련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었다. 하나님의 기쁨은 오간 데 없고, 내가 칼자루를 쥔 사람이었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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