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존스의 목회사역과 독서생활
5. 로이드존스의 독서생활
그는 웨일즈의 아베라본에서 목회사역을 감당할 때에 서재에는 천장까지 책으로 가득차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가족은 독서가 그의 삶의 일부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목회자에게 있어서 책은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웨슬레가 말했듯이 책을 읽기 싫다면 목회자가 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는 책을 애독하였으며 정규적으로 읽었고 많이 있었습니다. 그는 휴가기간을 통하여 중요한 책들을 읽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표지가 얇은 대중판을 싫어하였습니다. 이유는 그에게 책은 일생동안 사귀는 친구들이었으므로 책표지가 쉽게 떨어져 가는 것을 상대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무엇이든지 손에 고스란히 쥐어 주는 것들을 싫어하였다. 그는 몇 가지 사실들만 간추린 전기들을 싫어하였습니다. 그는 전기인 경우 해당 인물이 출생하기 적어도 200전에서 시작하는 것을 원하였습니다. 즉 속이 꽉 찬 책들을 좋아하였습니다. 그럼으로 피상적인 지식을 전하는 다이제스트식의 책과 나열식의 백과사전을 탐탁하게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장에 너무 치중하여 내용이 없는 것과 틀린 것이 있는 것은 싫어하였습니다. 즉 그는 내용에 신경을 집중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그는 소설을 읽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소설을 읽어도 월터 스코트(� 틴 더워드, 아이반호)가 지은 책과 같이 배경이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들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독서에서 주의 점을 상기 주었습니다. 독서가 마약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교훈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 독자는 다른 일에서처럼 자신의 독서를 지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 얼마나 독서를 열심히 하는 지 뽐내기 위하여 독서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는 독서의 가치와 역할을 긍정적으로 말하지만 그 동기가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고 나타내기 위하여 한다면 잘못된 동기로 그릇된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앵무새가 되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을 경고합니다 그것을 베껴서 말하는 것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즉 책을 읽고 그것을 소화하여 자신의 말로 말을 하는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서는 우리들의 생각을 자극하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철저히 소화를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을 소화하지 못하고는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책을 잘 씹고 소화해야 나의 일부가 된다 그러면 나는 자극을 받는다. 그래서 나오는 것은 내가 읽은 독서의 진액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사고의 결정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독서의 속도는 매우 느리다고 한다. 그는 독서를 할 때에 마치 책을 소화시키며 읽듯 하므로 속도가 느린 것입니다. 그럼으로 그는 읽은 내용을 다 기억하였다고 그의 딸은 증언합니다. 그는 성경을 읽을 때도 외우는 암송을 위하여 읽는 경우는 별로 없고 정독으로 읽어감으로 그는 관련된 부분들은 연결시켜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의 독서는 광범위한 독서를 하였다고 합니다. 일반 부분에 대하여 광범위한 정보를 위하여 읽어 나갔고 그리고 의학서적을 계속하여 읽었다고 합니다. 그는 의학 책을 긴장을 완화시키는 목적을 위하여 읽었다고 합니다. 즉 긴장의 완화를 위하여 다른 종류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우리도 편중된 책들만 읽을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책들을 읽어야 할 것이다. 균형 잡힌 책들을 읽도록 말한다. " 너 자신을 위해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알아야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책들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쉐이퍼 박사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문학이나 예술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게 질문하는 내용에 대하여 짐작하여 말하기보다 그에 대하여 읽고 대답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덧붙여서 사실을 얻기 위하여 책을 읽은 것이다. 그러나 전부는 아니고 일부분이었다. 그는 넓게 읽고 많이 읽어냈다. 그는 전기를 읽되 상세하게 기술된 책들을 탐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당시의 유명한 사상가들의 글들을 읽어냈습니다. 그는 광범위한 독서를 하는 이유로 " 정신을 위해서 좋은 일이지, 독서를 넓게 하면 정신에 원기가 돌지 그래서 나는 일반 주제들과 출판물들을 다룬 잡지들을 꾸준히 받아 보면서 잘 씌어진 글들이나 양서 서평들을 즐기고 있단다" 라고 말합니다. 그는 서평들을 꼭 읽어서 자신의 복음주의 도서관에 책을 위한 서평들을 비치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어느 것에나 열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즉 자신의 관심분야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관심을 같이 할 수 있다면 최선의 노력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기쁨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그는 변증서들을 읽었다고 한다. 그는 웨일즈 복음주의 적인 잡지들의 서평들을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일반 사상의 흐름을 늘 눈여겨보았다고 한다. 그는 한스 큉을 사람들이 모를 때에 이미 그는 그를 알고 그의 문제점들을 통찰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철학적 신학적 발전 상황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학 서적과 같은 일반 독서를 할 때에 상대방의 생각을 본인들보다 더 잘 알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적당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들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가 좋아하였던 분야의 책들로서는 신학서 즉 성경신학과 헌신용 서적들 즉 청교도의 책들 그리고 교화사와 전기들이 읽었다고 한다. 신학 서적 중에 성경신학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던 것이다. "설교자는 죽을 때가지 신학서를 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 신학이어야 한다" 그가 원하는 것은 무미건조한 신학서적이나 교리 하나를 서로 돌려가며 토론하는 것을 싫어하고 그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온 신학이었습니다. 이것은 그에게는 최대의 신학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나오는 책들을 이미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하여 주었다고 한다.
헌신용 서적으로 이것은 성경을 이해하고 즐기도록 도와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청교도들에 대하여 말하였다. 대체로 청교도들은 이점에서 아주 도움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지금 나오는 책들은 많이 읽지만 청교도들의 책들을 읽지 않는데 그는 청교도들의 책들이 이러한 점에서 아주 도움들이 된다고 합니다.17-18세기의 책들을 찾아서 읽도록 하여 보시오. 라고 그는 우리에게 권면한다. 리차드 십스, 존 오웬, 리차드 박스터 등 여러 사람들 그리고 조나단 에드워즈의 책들 지금 나오는 책들도 읽어야 하겠지만 청교도의 책들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교회사와 전기를 즐겨 읽었는데 간략한 책들보다 무게 있는 책들을 읽었다고 한다. 여러분이 신학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하여 교회사의 책들을 즐겨 읽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기책들을 즐겨 읽어야 할 것입니다. 그는 전기가 독서의 균형을 바로 잡아 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교만하려는 성향을 제지하는 최선의 방지책은 그것이 설교를 잘해서 오는 것이든 혹은 그 어떤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든 주일날 저녁에 위대한 성도들의 전기를 읽는 것입니다. 그는 설교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마음이 들 때에 위대한 성도들의 전기나 그들의 설교들을 읽어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교만이 싹 달아 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가 가장 애독한 책으로는 성경이었다. 그는 " 성경을 읽어라 , 성경은 생명의 떡이며 너희 영혼의 건안과 양식을 위해 마련된 만나이다." 그는 로버트 머리 맥체인의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성경을 읽었다고 한다. 자기가 좋아 하는 부분만을 읽은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을 다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평생 적어도 신약은 110회 구약은 50회 이상을 읽었다고 한다. 그는 성경을 애용하고 사랑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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