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답을 주지 않는다
질문은 그 무엇보다도 사람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하게 해준다.
아울러 똑똑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리더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해주고,
경청을 하도록 해주고, 독단적인 자신의 고집도 스스로 설득하게 해주는 촉매 역할을 한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역량들을 갖추게 해주는 감초와 같은 기능 한다.
리더로서 당면하는 과제들이 과거와 달리 복합적이고, 불확실하고,
생소한 것들이기에 이제는 전지전능한 사람처럼
모든 답을 같고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피터 드러커가 지적했듯이, 현명한 리더는 답을 주기보다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질문을 하면 되는 것이다.
<질문의 7가지 힘>
질문은 답을 요구한다
(Questions demand answers)
질문은 사고를 자극한다
(Questions stimulate thinking)
질문은 가치 있는 정보를 준다
(Questions give us valuable information)
질문은 모임이나 상황 등을 이끌도록 권한을 준다
(Questions put you in control)
질문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한다
(Questions get people to open up)
질문은 경청을 하도록 이끌어준다
(Questions lead to quality listening)
질문은 자기 자신을 설득하도록 해준다
(Questions get people to persuade themselves)
'━━ 지성을 위한 ━━ > Leadersh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철왕 카네기의 리더십(下) (0) | 2010.07.30 |
---|---|
강철왕 카네기의 리더십(上) (0) | 2010.07.28 |
역사상 가장 큰 부자 : 존 록펠러의 리더십 (0) | 2010.06.24 |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리더십 (0) | 2010.06.22 |
칭기즈칸의 리더십 (0) | 201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