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Leadership

리더십 관련

Joyfule 2020. 11. 13. 11:17

 

 

 

     리더십 관련

 

 

대단한 지식도 없고 일도 돋보이지 않으며 판단력과 능력도 부족한데도 경영자에게 주목받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품성이 고결치 않은 사람은 아무리 지식이 높고 재기 넘치는 사람일지라도 조직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사람은 기업에서도 가장 귀중한 인적자원을 망치고 그 정신을 파손시키고 결국은 업적을 저하시키고 만다.
경영자는 성품보다 두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관리자로 임명해서는 안 된다.

또 자신의 일에 높은 표준을 정하지 않는 사람을 경영층에 임명해서도 안 된다.

그것은 일이나 경영자의 능력을 경시하는 풍조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경영자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은 배울 수 있다.

그러나 경영자가 배울 수는 없으나 아무래도 스스로 몸에 익혀 두지 않으면 안 될 자질이 하나 있다.

그것은 천재적인 재능이 아니라 실로 그사람의 품성인 것이다.
== 피터F.드러커 ==


리더란 따르는 사람이 많은 지도자이기 때문에 인격적으로나 업무 관련 지식, 정보, 기술면에서

부하들보다 앞서 있어야 한다.
따라서 리더는 끊임없이 공부하는 학습인이 되어야 하고

정보인, 지식인, 기술인, 문화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 김동기<신 직장인>중에서 ==


나는 간단명료하게 의사소통을 한다.
나의 긍정의 표현은 '예'이다.
그리고 부정은 '아니다'이다.
나는 그 두단어만으로도 의사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그 두 단어만을 사용한다.
나의 명료함은 나의 힘이다.
== 로리 베스 존스<최고경영자 예수>중에서 ==


어떤 여공이 식당에 대한 고충을 담당 부서 리더에게 이야기 했더니 리더는 조용히 듣기만 했다.

며칠 후 그 여공을 복도에서 마주치게 되었다. 그녀는 덕분에 식당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인사를 했다.

그는 어찌 된 일인가 해서 식당에 알아봤다.

식당의 담당자는 지금까지와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고 했다.

그녀의 불평을 들은 후 리더는 미처 어떤 조치도 취하지 못했던 것이다.

결국 그녀의 기분이 바뀌어 식당이 바뀐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고민은 타인에게 이야기하는 것에 의해 반감되고,

기쁨은 타인에게 이야기하는 것에 의해 두 배로 증가한다는 말이 맞다.
인간 심리의 70퍼센트는 감정이고 30퍼센트가 이성이라고 한다.

논리적으로 이성에 호소하는 것보다는 고민을 확실하게 들어 주는 쪽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부른다는 것을 리더는 잘 알아 두어야 한다.
== 가마다 마사루 <리더가 되는 33가지 철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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