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Leadership

리더십 관련

Joyfule 2020. 11. 11. 13:41

 

 

 

     리더십 관련

 

 

미래를 설계하는 작업의 목적은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 피터 F.드러커 ==


부하직원은 상사의 부속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부하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깊이 있는 사고방식을 심어 주고 무슨 일이든 용기 있게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다. 부하직원에게 더 이상 가르쳐 줄 것이 없다고 생각되면, 다른 사람 밑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부하직원을 키우는 것은 회사의 공동의 과제다.
== 하타케야마 요시오<부하지도 길라잡이>중에서 ==


리더십을 어떤방향으로 회복해 나갈 것인가?

첫째, 리더의 중요한 사명은 명확한 비전의 제시에 있다. 리더십은 그 조직을 어디로 이끌어갈 것인가를 조직원들에게 명확히 제시해 주는 데서 시작된다. 물론 그 목표는 조직원들의 컨센서스(합의)과정을 거쳐서 결정되는 게 효과적이다.
리더는 조직원들의 다양한 역량을 목표를 향해 효과적으로 결집하고 전략화 하는 기술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과정이 바로 리더십이다.

둘째, 리더십에는 사람 중심, 일 중심의 스타일이 있다. 일 중심의 리더십은 사람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또 전제적 리더십이나 자유방임적 리더십도 민주적 리더십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셋째, 리더는 윤리적으로 솔선수범해야 한다. 리더의 도덕성이 조직원들보다 높은 수준일 때 리더십이 확보된다. 정직성과 진실성만한 리더십은 없다.

넷째, 조직원들을 통치하기보다는 섬겨야 한다. 부하 길들이기를 리더십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조직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고, 조직원들을 섬기기보다는 통치하려는 리더십은 이미 죽은 것이다. 이러한 전제형 리더십은 겉으로는 매우 강해 보이지만, 사실상 리더십이 부족해서 생겨난 궁여지책이다. 즉, 독재를 하고 있는 리더들이 있다면, 그의 리더십은 이미 약화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 "좋은 리더가 되는 212가지 노하우"중 ==


가장 인기 없는 상사는 부하의 공을 가로채는 사람이다. 가장 인기 있는 상사는 부하가 성장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고 능력을 계발해 주는 사람이다. 혼자 앞장서서 조직을 이끌어 가는 솔선수범형 리더의 시대는 갔다. 조직원 스스로가 신바람이 나서 일하게 동기를 부여해 주는 리더가 각광받는 시대다.
< 좋은 리더가 되는 212가지 노하우 중에서 >



리더는 부하의 능력을 함양시키며 자기는 더 큰 목표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직무를 맡은 후 3년 이내에 세 사람 이상의 부하를 자기보다 더 유능하게 길러내지 못하면 유능한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말이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능력을 깨달을 때 가장 크게 변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는 부하의 업무능력이 기대 수준 이하라고 판단되면, 그원인을 밝혀 지도해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무조건적인 지시 통제는 오히려 부하들을 방어적이고 회피적인 행동으로 몰아붙이게 된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반성하게 하고 평가하게 할 수 있는 리더의 역할은 조언자인 동시에 지도자인 것이다.
== 박내희(서강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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