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최우수 합격자가 들려주는 공부법20가지
1. 먼저 진로를 정하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확인하라.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한다. 왜 무엇때문에 xx대학 △△과를 가려고 하는지 분명히 한다.
-'2002년 수능수석' 서울대 법대 윤석준 군-
2. 즐기는 공부만이 최고가 될 수 있다.
→억지로 공부하면 성적이 좋을 리가 없다.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만이 장기적인 싸움에 있어서 최종승리자가 된다.
-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김상덕 군-
3. 시간보다 내용을 중요시하는 공부를 하라.
→1시간 수학 공부 대신 '수학 10문제 풀기'처럼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야 시간 때우기식 공부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한꺼번에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의 70% ~ 80% 를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훨씬 효과적이다.
잠자기 10분 전 그날 공부한 내 용을 과목별로 정리하는 시간도 된다.
- 이화여대 영문학과 김혜영-
4.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지식을 이해하고 암기하려면 낮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수업 시간에 졸거나 주의집중을 하지 못하면 방과 후 혼자 정리하려고 노력해도
같은 시간에 수업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없다.
- 고려대 법학과 이현재 군-
5. 노트 정리는 자기만이 알 수 있는 요점 정리를 해두어라.
→수업 중에 자신이 뭘 배웠는지 되살리기 위해서는 정리한 요점을 훑 어본 뒤
의심스러운 부분은 분명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정 리하는 일이 없어진다.
- 연세대 의대 이재혁 군-
6. 단면적인 것에서 심층적인 것을 찾아내는 집중력을 가져라.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 혼자 공부하는 것이 좋으면 스스로 참고서를 선택하여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며 자신만의 깊이 있는 공부를 하라.
- 포항공대 이명조 군-
7. 집중력, 최고의 학습 비결은 바로 집중력임을 기억하라.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결정적인 순간 골을 먹는 이유가 바로 집중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던가.
히딩크 감독이 우리 대표 팀 선수들 에게 90분 내내 집중력을 잃지 말라고 한 말을 기억하라.
집중력은 우등생이 되는 최고의 비결임을 기억했으면 한다.
- '2002년 수능 2등' 서울대 법대 지중현 군-
8. 인내력을 키워라. 누가 더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느냐, 하는 것이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기억하라.
→30분 공부하고 집중력이 흩뜨려지는 건 인내력 결핍 때문이다.
인내력이 약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의욕도 상실하게 된다.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인내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라.
- KIST 장상진 군-
9. 공부할 땐 무섭게, 놀 땐 재미있게 해야 최고의 학습 효율이 나타남을 명심하라.
→수업시간을 최우선시하며 집중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공부습관 을 다질 때
스스로 여유를 가지면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 연세대 공대 이재혁 군-
10. 종교를 가져라.
→무슨 종교든 상관없다. 종교는 자기 능력 의외의 힘을 가져다준다.
내 안의 신념을 키우기 위해서는 종교를 믿는것처럼 좋은 건 없다.
- 서울대 의대 손홍석 군-
11.무작정 학원을 가지 마라.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면 이로운 것보다 해로운 것이 더 많다.
대학입시는 장기전이다. 장기전의 승패는 누가 얼마나 자율적인 공부를 했느냐 하는 데 판가름난다.
자신에게 맞지않는 학원을 선택하여 괜히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 서울대 영어 영문학과 이수현 양-
12. 철두철미한 계획 아래 일사불란하게 공부하라.
→쫀쫀하게 여겨질지 모르지만 음악과 컴퓨터, 독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려면 하루, 주간 계획표를 잘 준비해야 한다.
잘 짜여진 계획은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
- 고려대 법학과 염기홍 군-
13.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응용과 창조를 이끌러내는 습관을 길러라.
→선배, 선생님, 부모님의 조언과 자신의 노력으로 자기에게 꼭 맞는 학습법을 찾지 않으면
고등학교 생활의 절반은 불안하다. 그러므로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공부한다.
성적은 그럴 때 상승 한다.
- 서울대 경영학과 변희중 군-
14. 소신없이 공부하지 마라.
→소신을 버린 결과는 참담한 실패로 돌아온다.
합격의 가능성이 크다고 이과에서 문과로 갑자기 바꾸거나 목표했던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합격의 가능성이 높은 학과(점수 낮음)를 선택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 서울대 법대 강희찬 군-
15. 자신의 성격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라.
→무조건 과외를 하고 학원에 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자기 성격을 체크하여 자신에게 맞는 학습에 대한 정보를 얻어 공부한다.
- 서울대 경제학과 김종민 군-
16. 내신성적이 우수하기 위해서는 내신을 관리하기 위한 자신의 성격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라.
→수시모집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신성적을 잘 관리해야 한다.
고2때 부터 '인터넷 강의'를 꾸준하게 반복해서 시청하면서 학업을 성취하고,
또한 명문대학의 수시모집 전형방법 등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고 습득한다.
- 이화여대 영어교육과 이미영 양-
17.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학습효과를 높인다.
→자신과 주변사람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 우선 자기 자신이 잘 해 낼 수 있다는 믿음과
부모님이나 선생님,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중요하다.
- 서울대 법대 박지혜 양-
18. 진학 상담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하라.
→주위의 아는 사람을 총동원하여 생생한 직업과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고 공부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뜻을 세우는 사람만이 길이 열리는 법이다.
- 서강대 영문과 이호영 군-
19. 항상 건강에 신경을 써라.
→아무리 공부를 잘 해도 건강이 안 좋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고2학년 때 전교 3등을 하던 친구가 공부를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3학년 때 계속 병원신세를 지다가
결국 10등 밖으로 밀려나는 경우를 보았다.
눈앞의 성적 향상만 너무 심각하게 공부하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니 매사 조심하라.
- 고려대 법대 이인석 군-
20. 자기 원칙을 세워라.
→학습 목표 설정과 함께 이를 지켜나가는 자기원칙을 분명히 세우도록 한다.
자기원칙을 세워놓고 성실함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고교생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 서울대 경영대 이재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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