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482) 마음의 평안을 얻는 4가지 길
(시편 85편)
1.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1-2절)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범사에 감사하며 은혜로운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은 은혜를 오래 간직하고 기억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믿음의 위인들은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이기보다는 받은 은혜를 오래 기억한 사람입니다.
2.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인내해야 합니다(3-7절)
살면서 어려움을 만나면 두 가지 분명한 사실을 기억하며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 두 가지란 "어려움은 반드시 있다"는 사실과 "어려움은 반드시 지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어려울 때는 주님께서 내게 더 가까이 오실 때임을 알고 소망을 가지고 인내해야 합니다.
어려울 때 흔들리지 않으면 어려움은 작게 보이고, 위기는 곧 축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3. 이웃과의 화평을 위해 애써야 합니다(8절)
이웃과의 화평을 위해서 오늘날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말 한 마디로 인해 전쟁과 평화가 결정 지어지고, 개인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 지어집니다.
언어가 열리면 모든 인간관계가 열리고, 언어가 닫히면 모든 인간관계가 닫히게 됩니다.
나쁜 말은 반드시 불화를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좋은 말은 반드시 화평을 가져다줍니다.
4. 하나님 말씀대로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9-13)
의로운 삶 안에는 '나의 의를 행하는 삶'도 있지만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삶'도 있습니다.
우리의 허물을 덮어주려고 십자가까지 지신 주님 앞에서 어떻게 쉽게 남을 판단합니까?
남의 허물은 적게 보고 나의 허물은 크게 보면서도, 나의 허물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허물을 통해 부족함을 깨닫게 하시고, 더 큰 일을 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