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519) 우리가 희망을 가져야 하는 4가지 이유
(딤후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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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는 사람에게 어려움은 있어도 손해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과 다르게 살면 반드시 어려움을 있습니다. 그러나 손해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실세이시고 역사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사단이 세상의 흐름을 압도하고 있고, 사단이 세상을 잡은 것 같지만
깊숙한 역사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선을 향해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다시 시작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그때 이랬으면 좋았을 걸"하고 아쉬움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세월을 붙들고 아쉬워하지 말고 바로 그때 다시 분발하면 됩니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우리가 얼마나 은혜 받은 존재인지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고 반대하고 조롱하고 할퀴는 것 같지만
그런 어려움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냉정하게 비교해 볼 때,
세상이 우리에게 준 어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에벤에셀(여기까지 도우셨다)의 은혜는 여호와 이레의 은혜를 약속합니다.
4. 바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여러분들이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종교, 스포츠까지 문제가 많습니다.
생각하면 답답하기만 하고 어디를 봐도 희망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이지만 절망은 항상 이르기에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누가 희망입니까? 바로 깨어 근신하려는 여러분 자신이 희망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어떤 경우에도 사람을 탓하지 말고 환경을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먼저 생각하는 책임자로 살아야 합니다.
의인 열 명이 있느냐 하는 문제로 소돔과 고모라의 운명이 결정된 것처럼,
바로 이 세상이 망하느냐 보존되느냐 하는 문제의 책임이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여러분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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