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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Joyfule 2006. 9. 12. 05:30

최근 중국에 관련된 기사를 보면


"중국은 앞으로 일본을 제치고 제1의 경제대국이 될 것..."
"중국은 세계의 공장, 제조공장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진행.."
"중국의 화교와 화인들의 세력이 전세계 상권의 %를 좌지우지.."
"중국의 전자기술이 한국을 바짝 뒤쫓고 있다.기술격차 점점 줄어 2-3년.."
"중국이 아시아 맹주로서 북한을 아룰러..."
"중국 상임이사국으로서 일본의 상임이사국추천에 거부권 행사 의사 비춤"
"중국내 몇일간 반일운동 불매운동으로 일본 업계 적지 않은 타격.."
"미국과 중국의 대미 적자 폭이 사상치 최고.."
"중국 세계의 석유, 가스를 비롯한 에너지 자원 선점 시작.."
"중국 핵기술 보유 및 수백만 대군을 양성..."
"중국 군사비용 공식적인 수치는 이미 세계 1-2위를 다퉈"
"중국 중국이 중심이다라는 옛 중화주의 다시금 내세워..."
"중국 한국을 비롯한 몽고, 티벳의 역사를 자기의 일부 역사라 주장..."
"중국 북한의 상당수 자원을 저가 식량과 에너지 공급으로 독차지.."
"중국 티벳을 식민지화하고 몽고와 일부 지역도 노골화..."

미국의 세계주의와 중국의 중화주의가 충돌하고 있다. 미국은 사실 이러한 상황을 즐기고 있다. 뭐랄까 .....미국의 여러 채널과 공식적 비공식적 입장을 보아도 ... 중국은 역시 그 역사가 브끄러울 만큼 미국에는 역시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누굴 탓하랴..그 마음을 옳곧지 못하게 쓴 대가인데..

미국과 유럽의 상당수 국가는 현재 세계 제2차대전 중 가장 큰 실수중 하나를 중국에 대한 역사적 인식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서 중국의 영토를 터무니 없게 책정하여 인정해주었다는 사실이다. 특히 만주, 요동, 하북&하남, 내몽골지역, 베트남지역, 중국서역이라 불리는 티벳의 인근지역, 간도 지역 등등 현재 사실상 중국의 고유의 영토와는 사실상 거리가 먼 지역을 단순히 청나라 중국황제의 기준으로 책정했다는 커다란 과오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그러한 실수로 여러 영토와 민족에게 고통을 주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주변국의 영토와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니...참으로 어리석은 짓이고 후에 중국의 분열과 중국의 분할통치의 빌미를 이미 제공하고 말았다.

미국 내의 미국의 두뇌와 미국을 이끄는 대학의 유명한 교수들의 강의와 여러 정치인들의 말에서 살펴보면 현재 그들은 중국의 행보에 대해 상당히 예의주의하고 있으며 그들의 생각이 상당히 치밀하게 준비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즉 현재의 중국의 행보를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미국 내의 움직임은 향후 수십년안에 미국은 중국에 대한 영토의 재획정 작업에 들어갈 공산도 상당히 크다. 사실상 미사실 방어체제와 기타 전쟁전략 수정은 이미 러시아를 겨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실질적인 타겟은 중국이다. 그 예로 현재 우주 인공위성과 전쟁수행능력을 볼대 미국은 한달안에 중국의 인공위성을 비롯한 모든 항공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즉 전쟁 시작하자 마자 하늘 위인 우주의 모든 인공위성을 특히 중국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무엇보다도 미국은 역사적인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 한다.

무엇보다도 미국은 역사적인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 한다.
맥아더 장군이 당시 백두산과 두만강과 간도를 회복하기 직전 중공군의 급습에 사실상 치욕적인 후퇴를 결정하였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알것이다. 특히 맥아더 장군이 놀라웠던 것은 멕시코와의 전쟁 뿐만 아니라 독일군과의 유럽에서의 제2차 대전에서도 일본의 오키나와와 본토 공략에서도 한번도 후퇴를 하지 않았던 미국 해병대가 역사상 처음으로 후퇴를 한 시점이었다.

당시 맥아더는 중국의 공산화와 함께 중화주의노선을 걱정했으며 훗날 후안이 될 걸 걱정하여 미 정부에 지원부대요청을 해왔고 특히 만주와 기타 중국내 몇몇 지역을 핵폭탄을 투하하는 결정을 촉구하였다. 즉 중국의 영향력으로 부터 만주를 해방시키려 했었다. 그러나 당시 트루만은 북한공군을 가장한 소련의 전투기들이 전쟁에 참여하고 중공군이 육군 수백만을 동원한다는 소식에 바햐흐로 세계 제2차대전이 종료된지 얼마안되서 냉전관계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동아사아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세계 제3차대전을 치르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멕아더의 판단이 상당히 신중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미국은 현재 인식하고 있다.

일전에 미국의 어느 교수가 미국은 중국이 티벳을 무단으로 국제법에 반하여 점거하고 있는 사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하였다. 미 대통령과 미 정치인들도 또한 간접 직접 적으로 많은 주시를 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보고만 있겠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일부 미 정치권과 미국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들은 중국을 언제든지 붕괴시키고 부할시킬 수 있는 강력한 카드 즉 세계로부터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카드라고 자부하고 있다. 즉 중국의 경제가 일본과 어깨르 나란히 화고 미국을 넘볼 어느 시점이 되면 미국은 이 카드를 강력하게 밀고 나갈 것이 분명함을 알 수 있다. 즉 미국은 중국의 영토를 현재 인정치 않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빌미를 중국이 티벳을 무단으로 점거하면서 제공하였고 미국은 그 기회를 살려서 중국을 전쟁의 도가니로 몰아가려 한다.

중국에서의 동아시아의 전쟁은 곧 중국경제의 붕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미국은 일본과 강력한 파트너 쉽을 더욱더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일본은 현재 3달안에 핵을 가지고 군사공격에 활용할 수 있는 준핵국가로 등록되어 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미국은 너무나도 잘알고 있다. 중국을 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이 일본의 우경화와 기타 과거의 진주만 사건을 모를리 없다. 그래서 최근에 미국의 동아시아 군대가 특별히 일본의 심장부와 주요 시설에 더 철저하게 배치하여 일본의 의중을 아예 꺽어 버린것이다.

일본은 그럼 왜 그랬는지는 분명하다. 일본은 중국의 영토와 ,인구, 여러 격차에대한 우려를 해왔고 30년 후의 일본의 아시아 경제대국으로서의 자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미국의 힘을 빌려 아시아 제1의 경제대국의 위치를 잃고 싶지 않고 싶어서이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공격에 동참하고 있다. 미국 또한 일본과 마찬가지로 30년후에 중국에게 밀려 현재의 제1위의 경제대국의 위치를 넘겨주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기 때문에 일본에게현재와 같은 2위 경제대국 자리를 보장하고 자신의 제1위의 자리를 지키고자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중국의 도발이 계속되는한 미래가 없다"는 이유는 단순히 미국의 강력한 대응준비만이 아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프랑스, 영국, 포루투칼 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도 현재 미국에 적극동조만 하지 않았을 뿐 중국영토획정문제가 제시되면 상당히 관여를 할 태세이다. 심지어 난징학살을 자행했던 전범국가 일본 쪽바리들도 저렇게 무섭게 관여할 태세를 취하고 있으니 말이다. 중국은 되로 주고 말로 받을 공산이 크다. 물론, 중국정부도 이 현실을 조금이나마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욕심이 현실인식보다 앞서니 미국에게 걸려들어 가고 있고 걸국 결려들 시점을 앞당겨 나가고 있다. 중국은 없다.

최근에 보면 이란은 오히려 중국보다 세계의 정세를 직시한 국가이다. 얼마전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헤즈볼라를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레바논 수 많은 무고한 시민을 죽였다. 이때 누구도 이건 전쟁이 아니라 학살임을 느겼고 세계도 분노했다. 하지만 미국부시정부와 이스라엘정부는 그러한 비판속에서도 계속적인 공격을 상당기간 멈추지 않았다. 당시 이스라엘이 목표로 한 헤즈볼라는 시리아와 이란으로 부터 무기와 훈련을 제공받은 무장단체이다. 그런데 과거와 같았으면 이란이나 시리아 또는 몇몇 국가가 중동전쟁과 같이 성전이라하며 참가하였지만 레바논의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어나가는 학살의 현장을 지켜만 보았다. 대신 한 통의 편지를 이란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에게 직접 전잘했다고 한다.그의 편지내용은 미국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내용보다는 부시에게 현국제정세에 대해 마음에 드시나고?하며 정중히 묻는 그런 내용이었다고 한다. 부시 대통령도 이 편지에 대한 언급은 안했지만 그 이후 얼마 안되서 프랑스가 주도하였지만 레바논사태가 진전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스라엘과 미국은 레바논전이 진행되는 그 와중에도 계속 뜬금없이 이란의 연계설, 지원설 등을 자꾸 외부로 기사화하여 흘려보냈다. 결국 이는 미국과 동아시아의 미국의 하수인 일본과 같은 중동의 하수인 이스라엘이 레바논전에서 무언가를 노렸다는 것이다. 무엇일까? 바로 이란의 레바논전의 참전이었을 것이다. 미국의 여러 지도층과 정치인 여러 기관에서 공식적 비공식적 입장에서 발펴보면 이란의 핵무기사찰 거부와 핵무기 우려를 볼 수 있고 특히 이스라엘은 상당히 거부감을 표출하고 있다. 즉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화를 염려했고 이란을 그냥 무턱대고 칠 수 없어 레바논전을 통한 확전을 노렸던 것이다. 그러나 학자 출신인 이란 출신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말려들기보다는 오히려 부시 대통령에게 따금한 편지 한통으로 호통도 하면서 이 위기를 모면했다. 물론 비참하게 희생당한레바논시민들에대한미안함이있겠지만 이란 정부는 현정부보다도 더 세계정세를 직시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부러울 따름이다

아마 이란이 향후 핵폭탄의 실험에 성공하여 핵폭탄을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공격력을 가진 군대를 보유하게 된다면 분명 다시는 준핵국가 또는 핵을 보유한 이스라엘이 저처럼 무모하게 중동에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 이라크와 같이 이란을 함부로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이란 현대통령은 이번의 무고한 레바논시민의 희생을 참고 대신 핵폭탄실험에 성공하여 그 핵폭탄을 과신하여 무력을 함부로 행사하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과거와 같이 중동인들이 무고하게 희생되는 더 큰 희생을 앞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란의 현 대통령과 현정부는 일본만큼이나 상당히 현명함이 분명하다.

문제는 한국이다.
한국정부는 현제 국제정세에 너무나 동떨어지고 있다. 결국 중국과 일본은 우리하고 절대로 같이 갈 수 없는 나라이다. 특히 중국은 사실상 역사상 일본 쪽바리 보다 더 같이 할 수 없는 그런 나라이다. 사실상 만주와 요동에서 활동하던 고조선민족을 좁디 좁은 반도로 몰아넣으려고 계속적으로 도발을 해섰고 지금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족 즉 중국이다. 그리고 민족을 말살하려는 일제시대의 정책을 다시금 재현하려는 것이 중국이다.

그런데 현정부는 너무 좌파적 친중국적 정책을 펴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은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는 세계정세 속에서 미국이 모든 것이 마음에 다 차지 않는다 하더라도 국익을 위하여 앞으로 더욱더 동맹을 강화하여야 하지만 현정부는 그에 대한 신중한 판단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고 있다. 간도의 복원, 북한과의 통일, 독도영유권의 확고한 수호 등을 위해선 일본과 중국과 미국 중 어느 나라와 더욱더 확고한 동맹을 강화해야 하는지는 이미 결정된 사실이다. 일본이 무엇때문에 이번 미군의 동아시아군 재배치와 관련하여 자존심을 꺽어가며 일본 심장부와 주요시설 곳곳에 군대를 재배치하게 끔 허락을 했는지 아는가? 그건 그들이 미국 보다 모자라고 덜떨어져서가 아니라 일본정부가 현재 세계정세를 정확히 직시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생각해보라 미국 군대가 마음만 먹으면 일본의 동경을 몇시간안에 손에 넣고 일본을 몇달안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미군의 재배치를 허용한 배경이 무엇인지. 자존심뿐만 아니라 간 내장 심장 속까지 일본은 다 드러내고 미국에 바치고 있다.

나는 한국도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미국과의 지금과 같은 불편한 관계는 현정부의 세계정세의 인식의 부재에서 따른 것이므로 상당히 문제가 있다. 하물며 한국 뿐만 아니라 북한도 살아남으려면 중국보다는 미국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사실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미국이 9.11테러 이후 예전과 같은 세계의 경찰국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은 중국과 같이 저렇게 역사를 왜곡하고 민족을 말살시키려고 까지 않는다. 최소한 중동은 몰라도 한국과는 그 만한 원한을 가진 것도 없다. 현정부는 제발 세계정세를 직시하라.

아무튼 중국은 이미 티벳과 역사왜곡등을 통해서 그 선을 넘어버렸다. 다시 그 선의 뒤로 물러서지 않는한 미국은 중국을 정당히 국제법적으로 칠 절호의 기회가 왔고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입가에 미소를 띄며 주변국이 중국에 대한 반감과 적대감이 증가하는 것을 예의주시하며 즐기고 있다. 중국에서의 북한에서의 동아사에서의 전쟁은 즉 중국의 경제의 붕괴와 함께 중국영토의 재확정작업이 될 것이다. 미국의 강경파들은 북한과의 전쟁시 중국이 예전과 같이 참전하기를 바란다. 즉 북한을 빌미로 중국영토까지의 확전을 강하게 바라고 있다. 중국은 결국 한국역사와 북한, 만주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나라의 존패를 갈리게 될 것이다. 즉 중국은 없다.

중국은 세계정세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미국에 도발하고 있고 북한은 지 죽을 줄 모르고 계속 중국과 미국 사이를 외줄 타며 놀고 있고 한국은 이런 개념없이 지 죽는 길인지도 모르고 계속 도발하고 있는 중국과 친해지려 하고 있는 이 무개념 센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일본이 가장 현실적으로 국익과 취할 것은 다 취하고 있다. 오히려 미국보다더...더 많이... 사람들은 착각하고 있다. 중국은 나라일런지 몰라도 미국은 현재 나라라고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을 만큼 각 주의 재정능력과 제도 경제능력 역량이 왠만한 부유하고 잘돌아가고 있는 국가와 맞먹는다. 즉 미국은 국가라기 보다 하나의 EMPIRE 즉 제국과 같다.중국 없다

현정부처럼 미국과의 관계에서 "말할 것은 말한다"는 개념없는 발언을 더 이상 국익에 아무 쓰잘데기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본은 미국의 개호구다. UN에서 미국 대신 돈만 무턱대고 내는 등 의무만 많고 권리는 적다고 그리고 무조건 미국에게 쫄아서 끌려다닌다고 사실 일본에서도 그런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그런데 결과적으론 일본은 지금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엄청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말이 미국의 호구지 일본은 실사구시 실리를 확실히 챙기고 있죠. 자존심 조금 꺽고 막대한 이익이라... 한국도 일본처럼 지는 척하면서 챙길건 다 챙겨야 결과적으로 진짜 이기고 승리하는 것 아닐까요?

출처 : MADREAM 원문보기 글쓴이 : 장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