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지도자
전설적인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폭 넓은 시각과 탁월한 비전, 창조력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스스로의 능력에 도취되어 자신의 비전의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모델 T 외엔 그 어떤 새로운 모델의 자동차도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회사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보여주자 그는 직접 망치로 때려 부쉈을 정도였습니다.
이러는 사이에 포드의 주가는 급속히 하락했습니다.
포드가 옛 것만 고집하고 있는 사이 GM의 젊은 회장 알프레드 슬로언은
여러 자동차 회사들을 통합하고 소비자의 취향을 충분히 고려한
다양한 종류의 차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의 차들을 생산 판매해 포드를 추격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기업 포드는 결국 1970년대에 GM에 추월당하고 말았습니다.
미래는 오늘의 변화를 수용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소유할 수 있습니다.
'━━ Joyful자료실 ━━ > 지혜탈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질없는 근심 (0) | 2015.02.16 |
---|---|
담배는 대량살상무기 (0) | 2015.02.15 |
잘못된 선택 (0) | 2015.02.13 |
진품과 모조품 (0) | 2015.02.11 |
수통 하나의 기적 (0) | 201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