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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야회복으로 멋을 낸 국가대표 미녀들의 자태, ‘안구정화’가 되는 것 같지 않나요.왼쪽부터 미스 싱가포르(May Hsu), 미스 페루(Odilia Pineda), 미스 모리셔스(Marie Nagapen), 미스 파나마(Irene Nunez), 미스 파라과이(Nicole Vera), 미스 라트비아(Alisa Miskovska) 그리고 맨 오른쪽은 미스 이집트(Donia Soliman)입니다.
왼쪽부터 미스 잉글랜드(Alize Mounter), 미스 아일랜드(Holly Carpenter), 미스 스코틀랜드(Jennifer Reoch), 미스 북아일랜드(Finola Guinnane) 그리고 미스 웨일스(Sara Manchipp)가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피부색 덕에 어디 출신인지 바로 감을 잡으시겠죠?이번에도 왼쪽부터. 미스 남아프리카공화국(Bokang Montjane), 미스 짐바브웨(Malaika Mushandu), 미스 나미비아(Luzaan Van Wyk), 미스 시에라리온(Swadu Beckley), 미스 보츠와나(Karabo Sampson), 미스 라이베리아(Meenakshi Subramani),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스 나이지리아(Chichi Sylvia Nduka)입니다.
왼쪽부터 미스 중국(Liu Chen), 미스 일본(Midori Tanaka), 미스 인도(Kanishtha Dhankhar), 미스 홍콩(Chu Hy-man), 맨 오른쪽이 미스 필리핀(Gwendoline Ruais)입니다. 그런데 미스 한국의 모습은 보이질 않네요. 지각이라도 한 걸까요? 아니면 다른 지역 미녀들과 섞여 사진을 찍은 걸까요? 안타깝게도 로이터가 이번에 전송한 사진에는 한국 대표 미녀 도경민 양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지난 달 29일 런던 매리어트 컨트리 홀에서 열린 미스월드 대회 ‘톱 모델’ 심사 모습이라고 합니다. 도경민 양은 이날 각국 대표미녀 20명에 포함됐다고 합니다. 올해 20세로 고려대 일문과에 재학 중인 도경민 양은 키 175㎝ 몸무게 51㎏의 몸매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미스 네덜란드(Jill Lauren De Robles), 미스 프랑스(Clemence Oleksy), 미스 이탈리아(Nunziata Bambaci), 미스 스페인(Carla Garcia Barber), 그리고 미스 독일(Sabrina Reitz)입니다.
왼쪽부터 미스 미국(Erin Cummins), 미스 캐나다(Riza Santos), 미스 멕시코(Gabriela Palacio Diaz De Leon), 미스 과테말라(Lourdes Figueroa), 미스 코스타리카(Paola Viquez), 마지막으로 미스 도미니카 공화국(Marianly Tejada Burgos)입니다.
잉글랜드의 Alize Mounter 양입니다. 언론학을 전공하는 22세의 여대생입니다. 키가 180cm나 된다는 군요. 제 눈에는 전형적인 금발 미녀로 보이는데, 맞나요?
서인도 제도의 섬나라 푸에르토리코 대표 Amanda Vilanova Perez(19)양입니다.
미스 캐나다 Riza Santos 양입니다
미스 호주와 미스 뉴질랜드가 함께 찍은 사진인데요, 단체 사진으로 분류하기 애매해 독사진에 넣어 봤습니다. 왼쪽이 미스 호주 Amber Greasley양이고 오른쪽이 미스 뉴질랜드 Mianette Broekman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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