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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와 복음

Joyfule 2015. 3. 8. 08:32

 

 

벌레와 복음

 

 

 

어느 선교사가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 한 명을 만났습니다.

선교사는 너무나 기뻐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을 믿습니까?”


이 말을 들은 토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낙엽을 긁어 모으고 그 속에 벌레 한 마리를 넣고 불을 질렀습니다.

불이 시뻘겋게 됐을 때 그 토인은 벌레를 꺼내 살려 주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지옥불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지요.”


지옥불에 관한 재미있는 비유가 있습니다.

캐나다 나무를 다 쌓아 놓고,사우디 석유를 다 붓고, 미국 석탄을 다 쏟아 놓고 불을 지릅니다.

지옥에서 꺼낸 사람을 그렇게 뜨거운 불 속에 넣어도 그 사람은 수염에 고드럼이 달린 채

“아이 추워” 하면서 나온다고 합니다.

지옥은 그렇게 뜨거운 곳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지옥에서 우리를 건져주신 오직 한 분이신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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