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김장환목사

복음을 듣게 하라

Joyfule 2024. 3. 7. 22:39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복음을 듣게 하라


● 사 52:7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미국 애틀랜타 주에서 한 죄수가 재판을 받다가 
판사와 경찰을 포함한 4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죄수는 민가를 전전하며 숨어 지내다가 홀로 사는 여자를 발견하고는 습격해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이미 이 죄수의 만행은 뉴스를 통해 알려져 있었습니다.
인질로 잡힌 애슐리는 온몸이 꽁꽁 묶인 채로 두려워 떨었습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던 애슐리에게 문득 이런 감동이 찾아왔습니다.
‘혹시 지금 하나님이 이 범인을 나에게 보내신 건 아닐까?
애슐리는 하나님이 주신 용기로 범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우리 집에 와서 저를 인질로 잡은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일지도 몰라요. 
제가 책 한 권을 읽어드려도 될까요?”
애슐리는 릭 워렌 목사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어주었습니다.
사람을 4명이나 죽인 범인은 무언가 홀린 듯이 말씀을 듣더니 애슐리를 풀어주고 자수했습니다.

황량한 사막 같은 세상에 생명을 살릴 오아시스가 있음을 알릴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긍휼과 용기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십시오. 아멘!

주님, 성령의 감동하심이 있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아무리 두려운 상황 일지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주님께 기도함으로 해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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