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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Joyfule 2024. 3. 5. 21:16


    [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28. 늘 소통하라---
    아이들이 배제되지 않고 가족의 일원임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외출하기 위해 걸음마하는 아이를 차에 태울 때마다 그날의 행선지를 말해주는가? 
    당신은 확실히 알지라도 아이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29. 확실한 목표를 정하라---
    때로 우리는 정말 충분히 노력하지 못하며 우리가 하는 말을 
    아이가 제대로 알아 듣는지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목표가 사람의 사기를 진작시킨다.
    
    30. 잔소리꾼이 되지 마라---
    잔소리 속에는 짜증이 배어 있다.  
    짜증섞인 목소리나 인신공격성 비난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잔소리보다 단호히 요구하고 만일 그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따를 것인지 분명히 해두기만 하면 된다.
    
    31. 공동전선을 구축하라---
    부모 양쪽이 서로 의견 일치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 
    두 사람이 의견일치를 보는 문제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이도 안정감을 가지게 된다.
    
    32. 당근이 채찍을 이긴다--- 
    채찍은 심각한 수준의 나쁜 행동에 대해서만 쓰야 하며 
    설령 쓰이더라도 항상 당근과 함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자신을 주목했다는 사실이다.
    
    33. 일관성을 유지하라---
    일단 정한 규칙들은 아무리 깨고 싶어도 상당한 기간 동안 깰 수 없는 것이다.
    
    34. 가벼워질 필요도 있다--- 
    관계에 큰 진전을 불러오는 것은 실수에 대한 질책이 아니라 
    바로 어머니가 보여주는 웃음이다. 
    무게를 덜어내라. 
    당신이나 아이 모두 더 큰 즐거움을 맛볼 것이며 더욱 끈끈한 관계를 형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