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우내 기다려도 오지 않던
눈이
입춘이 지난 2월6일에 눈이
내렸어요
아파트 주위를 뽀드득! 뽀드득! 눈을 밟고 다니며
모처럼 내린눈 녹기 전에 디카에 담았습니다.
뒷 베란다에서 찍은 풍경
하얀 눈을 뒤집어 쓴 피라칸샤
눈이 내려서 즐거운지 콧노래 부르며 걸어가는 남자
마치 목화솜 같아요
손도장도 찍었어요
앞 베란다에서 담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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