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비난은 열등감에서 나온다
미국 뉴욕 5번 가에 있는 까르띠에 매장에
69캐럿짜리 명품 다이아몬드가 전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까르띠에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몇 십억의 거금을 투자해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전시되고 난 후,
많은 사람들이 그 다이아몬드를 구경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 다이아몬드를 며칠 간 지키고 있던 경비원 ‘조(Joe W. Head)’는
다이아몬드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말하던 다이아몬드에 대한 대부분의 이야기는 비난이었습니다.
‘쓸데없이 크기만 하잖아?’라고 말하는 부인도 있었고,
자신이 다이아몬드의 흠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부인도 있었습니다.
또 우연히 지나가다 구경하러 온 것처럼 연기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로 우스웠던 것은 그들 대부분이 모조 다이아가 달린,
장신구나, 명품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냐구요? 당연히 알 수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 수십년간 보석관련 경비 업체에서 일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진 사람,
이룰 수 없는 것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막연한 동경을 하거나 심한 비난을 합니다.
자신 역시,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고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하면 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가질 수 없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모든 열등감에서 벗어나십시오.
주님! 나의 진실한 가치를 주님을 통해 알게 하소서!
내가 어떤 상황에서 열등감을 자주 느끼는지 생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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