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5.24. 토요일
일기 예보에서 오락가락 한다던 비는 온 종일 주룩주룩 내렸다
시외버스로 빗사이를 �고 울산 문수구장에 도착하여
최자매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나오다 보니 가지각색 장미가 만발하였다
한참 예쁘게 핀 장미들이 비를 잔득 맞고 빗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고개 숙이지 않은 장미는 꽃잎 사이에 빗물이 한가득 고여있었다
활짝 핀 장미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우산을 받고 장미를 디카에 담았다.
우선 노랑 장미를 올려야겠다.
꽃대를 잡고 흔들어 빗물을 털어낸 다음 사진을 찍었는데도 젖어 있다.
오른쪽의 진분홍색 장미들은 모두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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