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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의 페르시아 (이란) 성지순례

Joyfule 2014. 11. 26. 09:33

 

 

 

성경속의 페르시아 (이란) 성지순례

 

키루스 (고레스)황제의 무덤

키루스는 2.500년전(BC559년) 이란 북서쪽의 작은 고대국가인 메디아의 왕으로써 남쪽의대국 바빌로니아를 정복 페르시아의 초대황제가 되었고 포로들에게 종교적 관용을 베풀었다.

이정책으로 유다인들은 가나안으로 돌아갈수있었고, 예루살렘성전 재건도 허락받았다.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네부카드네자르가 에루살렘에서 가져다가 자기신전에 두었던 주님의 집 기물들을 꺼내오게하였다.

그런뒤 재무상 "미트르랏"을 시켜 유다 제후 "세르바차르"에게 넘기게하였다

품목은 금접시 30개 은접시1.000개 ....(에스라 1:7-10) 그리고 성전을 재건하는것도 도와주었다.

기초공사비는 왕실 에서 부담하도록 하였다.(에스라 6.4)

예언자 이사야는 키루스를 메시아라고 선언했다.

주 여호와께서 당신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기름부어 선택한자" 라고하였다.(사 45.1-3)

 

키루스황제

 

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페르세폴리스 전경.

 

'백 개의 기둥이 있는 궁전'의 입구.

 

카루스의무덤

 

키루스황제의 비문

기원전 330년 경 알렉산더 대제가 페르시아를 점령하고 키루스 왕의 궁을 불태우고 나서

내친김에 키루스의 석묘를 파헤치기하기 위해서 왔을 때 그 글이 눈에 띄기에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통역관은

"나 고레스는 한때 세계를 지배했었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 땅이 다른 왕에 의해서 점령될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점령자여 그대도 언젠가는 누구에겐가 점령을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묘를 건드리지 말아 주시오" 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이 소리를 듣고 알렉산더 대왕은 말에서 내려 자신이 입고 있던 왕복을 벗어

카루스의 묘에 덮어 주었다고 한다.

아마 그 유명한 알렉산더대왕의 유언

"내 관에 구멍을 뚫어 두 손을 밖으로 내 놓아라"

는 말도 카루스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생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

천하를 손에 쥐고 흔들던 카루스 대왕도 알렉산더 대왕도 모두 죽어 흙에 묻혀 버렸다

 

 

 

키루스의 칙령

 

악메다 궁 박물관에 있는 간즈나메 석벽에 새긴 글

"폐르샤 황제 키루스의 칙령이다.

하늘을 내신 하느님 야훼께서는 세상 모든 나라를 나에게 맡기셨다.

그리고 유다 나라 에루살렘에 당신의 성전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지워 주셨다.

그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 가운데 있는 당신의 모든 백성과 함께하시기를 빈다.

누구들지 원하는 자는 돌아가라."

 

키루스왕 칙령 점토판 실린더


다리우스 황제

키루스는 두아들이 일찍죽어 왕위를 게승치못하자 왕실"경호책임자"가

왕위를계승하여 황제가되었다 그가 유명한 다리우스황제이다 .

그도 키루스의 정책을 이어받아 주민의 종교적 관습을 존중하고

예루살렘재건을 추인하고 제도적으로 도와주라는 법령을 내렸다(BC519년)

 

낙쉐르로스담의 다리우스 황제일가의 묘들

1.다리우스 2. 아들 크세르크세스, 3.손자 아타크세르크세스. 4.다리우스 2세

(다리우스 1세의 묘)

다리우스1세묘의 부조 (벽그림)

무릎을 끓고 목숨을 애걸하는 동로마 황제 발레라누스 (뒤에 처형당함)

아들 크세르크세스의 묘

크세르크세스 묘의 부조

'모든 나라의 문'(크세르크세스 문).
날개를 달고 사람의 얼굴을 가진 황소상이 지키고 있다.

간즈나메 다리우스왕의 아들 세르세스왕 비문

 

크세르크세스 비문

"나는 크세르크세스다 나느 대왕이며. 왕중의왕이다. 제국의왕이며.모든종족의왕이며

아케메네스의 왕이다. 다리우스의 아들로서 아버지를 이어 이곳에 페르시아를 건설했다"

라는명문이 3가지 언어( 고대 페르시아어, 엘람어, 바빌론어로 )로 새겨져있다

아르타크세르크세스의 묘

다리우스의 손자 "아르타크 세르크세스"왕이 사제 에즈라와 총독 느혜미야를

보낸뒤에 성전재건을 완성하였다(에즈 7.11)

아르타크세르크세스 묘의 부조

다리우스 2세의 묘

 

다리우스 2세의 묘 의 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