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우울증·불안·분노 감소시킨다
[2021-05-10 03:03] 성경 읽기가 우울증 및 불안, 분노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줄이고 목적의식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트라우마 상처 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했다.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 과정은 수감자들이 가진 트라우마를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가져오는 것이었다. ABS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210명의 수감자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절반 정도가 백인이었고 연령대는 18세에서 65세 사이로 다양했다. 평균적으로 5~6번 정도 수감 경험이 있었다. 센터는 3개월 뒤 ABS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설문을 벌였다. 대조군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139명의 수감자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동시에 대조군에 비해 용서 및 동정심의 감정이 증가했다. “성경이 정서적, 영적, 육체적, 정신적 치유의 중요 원천이 됐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 효과가 미미하지만 3번 읽는 사람에겐 작은 변화가 시작되며 4번 읽는 사람은 눈에 띄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라이프웨이는 1주일에 성경을 4번 이상 읽는 사람에게는 외로움이 30% 감소했고, 분노 문제, 관계 문제, 알코올 중독의 감소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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