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이길성 목사
▶ 윈스턴 처칠
저술가. 웅변가이자 정치가인 윈스턴 처칠 경은 전시 영국의 총리로서
영국을 패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승리로 이끌었다.
1874년 영국의 옥스퍼드 주에서 태어난 처칠은 1차 세계대전에서 군 장교로 조국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의회 의원이 된 뒤 그는 여러 차례 히틀러가 주도하는 독일의 위협에 대해 경고했다.
그와 더불어 공격적이고 설득력 있는 연설 솜씨로 1939년 총리에 임명되었다.
1940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요시프 스탈린과 함께 2차 세계대전의 연합국 전략을 구상했다.
철저한 애국주의자이며 낭만적이라 할 만큼 조국의 위대함을 굳게 믿었던 처칠은,
강력한 리더십과 헌신적 열정으로 국민들을 이끌어 결국 영국의 군사적 위기를 타개했다.
그는 1953년 저서 `2차 세계대전`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해에 기사 작위도 받았다.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감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교훈은 바보라도 때로는 옳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나는 남의 가르침을 언제나 환영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배울 자세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원칙을 희생하고서라도 소속 정당을 옮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정당을 희생하고서라도 자신의 원칙은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전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은 누구나 사자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
나는 다행스럽게도 포효를 울리라는 명을 받았다.
화해를 주선하는 사람은 악어에게 먹이를 주면서 자기를 맨 나중에 잡아먹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도로 삼켜도 잘 소화가 되지 않는다.
복수만큼 값이 비싸면서도 무익한 것은 없다.
용기가 없다면 모든 미덕이 의미를 잃는다.
정치는 전쟁만큼이나 흥미로우면서도 위험하다.
전쟁에서는 한 번만 죽으면 되지만. 정치에서는 여러 번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느 민족에게서든 존경 이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광신자란 자기 마음을 변화시킬 수도 없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려 하지도 않는 사람이다.
어떤 사회에서든 아기에게 우유를 주는 것 보다 더 훌륭한 투자는 없다.
너무 멀리 바라보는 것은 잘못이다.
운명의 사슬에서는 한 번에 하나의 고리만 다룰 수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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