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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앤드루 카네기

Joyfule 2019. 1. 28. 00:49
 

    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이길성 목사  

 

     ▶ 앤드루 카네기

 

 
앤드루 카네기는 기업가적 성공과 시민의 책무가 잘 결합된 표상적인 인물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열심히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믿었고 그 믿음을 실천했다.


1848년 가족과 함께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열세 살 때부터 면화 공장에서 주급 1달러 25센트를 받고 얼레를 잡는 일을 시작했다.
곧이어 철도 전신소로 직장을 옮겼으며, 이 후 한시도 일을 멈추지 않았다.
철도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요를 예측한 카네기는
빌린 돈에 얼마 안 되는 자신의 봉급까지 합쳐 석유와 철강에 투자했다.
이 투자는 나중에 카네기 철강회사라는 대기업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철강회사가 성장하면서 카네기는 당대 최고 부자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막대한 재력을 이용해서 수많은 문화, 교육, 과학 재단들을 설립했다.
1911년에 창립된 카네기 법인은 전세계에 걸쳐 수천 개에 이르는
공공 도서관의 창설을 지원했다.


"명예에 따르는 상처는 모두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더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
그저 사람들이 하는 일을 지켜볼 따름이다.
스스로를 돕지 않는 자를 도우려 하는 것은 아무 소용도 없다.
스스로 사다리를 올라가려는 의지가 없는 자를 억지로 떠밀어 올라가게 만들 수는 없다.
나의 신조는 집중이다.
첫째는 정직이고, 다음은 근면이며, 그 다음은 집중이다.
잉여의 부는 그 소유자가 평생 동안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잘 운영해야 하는 신성한 위탁이다.
집중이란 자기가 가진 달걀들을 한 바구니에 넣고 그 바구니를 잘 관리하는 것과 같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힘과 능력 중에서 25퍼센트만을 자신의 일에 쏟아 붓는다.
자신이 지닌 역량의 50퍼센트 이상을 투입하는 사람은 성공할 것이며,
100퍼센트를 바치는 사람은 성공의 정점에 오를 것이다.
부자와 가난한 자는 형제애의 유대감이라는 조화로운 관계로 결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