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Leadership

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조시 패튼

Joyfule 2019. 1. 18. 05:09

 

 

     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이길성 목사  

 

      ▶ 조시 패튼

 

냉혹하고 비정하고 고집스럽다는 말은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미국 최고의 장군인 조지 패튼을 묘사하는 일부의 수식어에 불과하다.


그는 전차와 장갑차를 이용한 전술에 능했다.
탱크 부대 사령관으로서 그의 용맹은 특히
불주 전투에서 독일군의 역공을 저지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1944년 여름 그는 전통적인 전술을 무시하고
프랑스를 가로질러 가차없이 진공해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1945년 1월 패튼의 군단은 독일 국경에까지 접근하면서 수천 명의 독일군을 포로로 잡았다.


패튼은 군대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논쟁적인 인물 중의 하나로 꼽혔다.
비록 그의 거침없는 언사와 예측 불가능한 행동은 민간 정부 당국자들의 비판을 받았지만,
그는 휘하 병사들에게 커다란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그는 거친 태도 때문에 `지독한 노인`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부하들에게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마라.
그저 무엇을 하라고만 명령하면 그들은 나름대로의 독창성으로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모두가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면 누군가는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도전을 받아들여야 승리의 환희를 느낄 수 있다.
전쟁은 무기로 하는 것이지만 승리는 사람이 거두는 것이다.
승리를 이끌어내는 것은 따르는 사람들의 정신과 이끄는 사람의 정신이다.
병사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감이다.
하나에만 전념해야 한다.
자신이 결정한 한가지 목표만을 추구하라.
언제나 필요한 만큼 이상의 일을 해라.
전투에서 이기려면 한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마음이 몸을 움직이게 해야지 몸이 마음을 명령하게 하면 이길 수 없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단지 내 안에서

"멈추지 마. 누군가는 정상에 올라야 하는데 바로 네가 해보지 그래?" 하고 말하면서
힘차게 뛰는 엔진이 속도를 늦추게 되는 것뿐이다.
한 방울의 땀이 한 동이의 피를 구한다.
최선을 다한다면 뭘 더 바라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