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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관련 예화 모음

Joyfule 2017. 12. 7. 13:31

성탄절 관련 예화 모음 
크리스마스 카드
기네스북에 의하면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카드를 가장 많이 보낸 사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워너 에어하드라고 합니다. 
그는 카드를 무려 62,824장이나 보냈습니다. 
그 시간하며, 비용, 노력 등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많이 보낸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어느 한해에 기록을 세우기 위해 보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천 년이 넘도록 끊임없이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알리시고, 
주인공으로서 몸소 크리스마스카드의 원본이 되어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성경에 이를 자세히 기록하여, 세계 곳곳에 있는 민족의 언어로도 옮기게 하여 
수억, 수십억의 손에 전달되게 하신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이보다 더 바람직한 크리스마스카드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에는 카드에 단지 안부만을 전하지 말고, 
꼭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예수님으로 인한 풍성한 삶을 나누도록 하십시오.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밤중에 숲 속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날은 마침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루터는 평소 어둡던 숲이 전등을 켜놓은 것처럼 빛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다.
소복하게 눈이 쌓인 전나무 숲 사이로 영롱한 달빛이 쏟아지고 있었다.
어둡던 숲에 빛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는 여기에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 
“인간도 저 전나무와 같다.
한 개인은 초라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빛을 받으면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루터는 이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전나무 하나를 집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나무에 눈모양의 솜과 빛을 발하는 꼬마전구와 촛불을 장식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이다. 
인간은 지극히 나약한 존재다, 
그러나 한 사람의 인생에 예수의 빛이 스며들면 보석처럼 영롱한 인생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