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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e 2011. 3. 1. 19:21

 

 

 

한신대,신 학생 새내기 OT는 불교체험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지난 18일 종교화합을 주제로 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별 특성화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돼 종교문화학과와 중국문화콘텐츠학부에서 각각 용주사와 회계사를 방문했다.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2011학번 신입생 40명, 재학생 20명이 오는 18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화성 소재의 용주사 효행문화원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들은 발우공양, 저녁 예불을 하며 학과 교수와의 대화, 학과소개를 들은 뒤 다음날 새벽 예불, 108배, 참선, 숲길 명상, 다도체험을 한다.

 

종교문화학과 신입생들은 용주사에서 종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토론회, 불교예절, 새벽예불, 108배, 아침공양, 염주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중국문화콘텐츠학부는 화계사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4·19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화계사에서는 종교화합에 관한 특강과 명상체험, 발우공양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수일 총장은 “대학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지금껏 형식에 치우친 점이 많았다”며 “본교의 새로운 시도가 대학 문화에 긍정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보경기자 boccu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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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뉴시스】이상필 기자 = 한신대학교가 18일 2011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리엔테이션은 학과별 체험 코스로 진행된다. '종교문화학과'와 '중국문화콘텐츠학부' 학생들은 각각 '용주사'와 '화계사'를 방문하게 된다.학생들은 용주사와 화계사에서 종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토론회와 각종 전통 불교예절을 체험한다. 한신대는 술과 신고식 등 신입생 환영회의 잘못된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올해 사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대학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전환점 역할을 해야 하지만, 그동안 형식에 치우친 점이 많았다"며 "한신대의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대학 문화에 긍정적 좌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717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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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부터 종교화합"..한신대, 사찰서 OT>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국내 주요 개신교계열 대학 중 한 곳인 한신대의 종교문화학과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경기도 화성의 용주사에서 갖는다. 10일 용주사에 따르면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2011학번 새내기 신입생 40명, 재학생 선배 20명이 오는 18일부터 1박2일간 용주사 효행문화원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이들은 사찰 특유의 발우 공양을 체험하고 저녁 예불에 이어 학과 교수와의 대화, 학과소개 등의 시간을 보낸 후 이튿날 새벽 예불에 참석하고 108배, 참선, 숲길 명상, 다도체험 등을 한다. 아울러 용주사 주지 정호스님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인 김남석 목사, 천주교 여주 점동성당 홍창진 주임신부 등 여러 종교 성직자들을 초청해 종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토론회도 갖는다.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학과장이자 한국종교학회 회장인 류성민 교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매년 대학생 전체가 가던 것을 올해부터는 학과별로 특성화해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종교문화학과는 용주사행을 결정했다"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사찰에서 실시한 사례는 국내 대학에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류 교수는 "템플스테이는 불교 포교나 홍보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국 문화 체험행사인만큼 기초인문학인 종교학을 공부할 신입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여러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용주사 측도 "한신대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계기로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와 종교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면 좋겠다"고 환영했다.

 chaehe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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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종교문화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용주사 템플스테이로 진행
 
 경기도 화성의 용주사는 템플스테이를 활용하여 2월 18일부터 2일간 한신대학교 종교문화학과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효행문화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템플스테이는 OECD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화상품이자 인성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용주사 템플스테이에서는 일반인과 대학생, 기업인을 대상으로 자연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케 하여 마음의 평화를 찾는 수행법과 전통문화의 보존에 대한 가치와 고귀함을 체험하게 하여왔다.

 

2010년 하반기에는 대학교 학생 500여명이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바 있으며, 대기업에서도 100여명이 지난달에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바 있다. 본래 MT (Membership Training,  이하 엠티) 는 선 후배간의 친분을 쌓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생활에 대한 적응 법을 가르쳐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엠티는 선후배간에 진지한 대화는 찾기 힘들고,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상관없이 Membership Training이 아닌 “마시고 토하기” MT라고 생각 할 정도로 의미가 크게 변질되어 술에 정신을 잃은 몇몇 학생은 술을 이기지 못해 몸을 상하거나 물에 빠지고, 숙소에서 떨어져 숨지는 불의사고가 입학시즌이면 종종 일어나 사회에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번 한신대 종교문화학과는 2011년학번 새내기 신입학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을 용주사 템플스테이에서 한국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종교와 민족문화에 대한 이해폭을 넓혀 나가고 미래를 설계하는 성숙한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용주사의 연수국장인 대현스님은 템플스테이 기간 중 이웃종교인 개신교와 천주교의 성직자를 초청, 강의를 듣고 종교간의 갈등을 알아보고 소통과 화합의 면모를 신입생과 더불어 공유하고자 토론을 가질 예정이며, 용주사의 아침예불과 참선수행, 108배에 참여하여 스님들의 수행과정과 발우공양, 다도등도 체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한신대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로 하여금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종교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진정한 종교생활의 의미를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현수 기자

 

柱= 한신대 전신인 조선 신학교는 일본시대에 조선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를 목숨걸고 하니 일본 정부 차원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말살하려는 정책에서 만든 어용 신학교이다. 그런데 이제는 공산권과 불교와 손잡고 예수그리스도를 대놓고 욕먹이는 것과 마귀의 쓰임을 받고 구국이라는 미명하에 친북인사들을 주류로 생산해 내고,

한국진보연대등 정치권과 연합하여 촛불시위, 현정부 정책 무조건 반대등을 앞장서서 하며, 종교다원화 정책을 시도하고 있고 이번에는 어린 학생들까지 종교 화합이라는 명목으로 불교체험을 시켜서 어찌할 것인지 통탄할 노릇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 그들이 과연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맞는가 이번 일을 기화로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