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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국민의 규탄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Joyfule 2014. 5. 3. 08:03

 

 

"세월호"참사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국민의 규탄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전세계의 모든 선박(객선, 화물선, 군용 수송선 및 군함) 에는 해상 조난에 대비하여 
개인용 구명자켙(Individual Life Jacket)와 많은 구명정(Life Boat) 이 충분히 비치되어 있다.

조난시 대피 계획과 수측이 항상 각 선박 마다 구비하고 있다.


객원과 선원이 승선을 완료하면  선박대피 훈련을 반드시 실시하게 되어 있고 실제로 매번 훈련한다.

모든 구명정도 점검하고 말입니다.



해상에서 조난을 당하면 그 선박의 선장은 구조 S.O.S.를 무선으로 발신한 즉후 선장이 선두 지휘하여 전원 하선을 준 비할것을 전체 선박인원(Shipmate)과 탑 승객에게 알리고  그 선박의 대피수측에 따라 계획한 대로  전체선원을 구명정에 태워 안전하게 바다 위로 대피하면 된다.  그리고 구원선박이 올것을 기다린다.

이와 같이 조치 했었으면 "세월호"에 탄 전원이 구출돼고 생명을 잃치 않었을 것이다.  

또한 "세월호"의  구명정이 40개인데 총 선원이 15명이니 구명정을 다룰 인원이 부족한 것 같다.

참사의 인명 구조책임을 해경이나 해군에게 추궁하는 것은 좀 무리인 것 같다.


가능하면 해경이나 해군, 민간 선박 및 잠수부가 조난 당한 선박을 모든 방법으로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세월호"의 탑승 총인원 파악과 발표는 해경이나 정부 당국의 책임이 아니라 "세월호" 선장과 선주의 몫으로 이것을 정부당국에 정확히 보고해야 된다. 

한 선박이 태평양 심해상에서 조난을 당했다고 가정할때 해경이나 해군 또는 타국 민간 구조선박이 올때 까지 탑승원이 배안에서 대기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전원이 구명정을 타고 해상에서 기다려야 구조될 것 아닌가.

정치인, 언론인, SNS회원들이 "세월호"참사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국민의 규탄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사필귀정.  

2014. 4. 27
San Francisco,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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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독후감:

세월호가 침몰하여  많은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근본 원인은 확실히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에게 있고 선박소유회사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    비난받을 대상은 이들이다!
선박 소유주가 유가족 손해배상을 전부 책임져야한다고 본다.

 그런대 이 참사를  비양심적인 언론인과  정치인들이 의도적으로  해안경찰에 책임을  교묘하게 
전가하여 정부가  모두 잘못한것으로 단정하여  정부를 지탄하도록 유가족과 국민들을 착각시켜 
여론을 오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야당과 김정은 북한정권은 정치적 목적으로 대한민국 정부 당국자들을 비난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을 위와 같이 기만하고 선동해도 되는 것인지?  이 경거망동을  단호하게
대처해 저지하여야 나라가 바로될것이다!

세월호 침몰로 인해 사망한 모든 학생 및 일반 승객의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2014.5.2 ㅡ 퍼옴